위메이드
9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위믹스 3.0으로 '인터게임 이코노미(게임 간 경제)'를 넘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3.0을 전 세계 1등 메인넷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일 2분기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7월 1일 테스트넷을 런칭한 메인넷(위믹스 3.0)의 완성도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 다음 달에는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뿐이고 그 외의 메인넷이 상업적 경쟁 중"이라며 "현재까지의 성취와 회사의 전략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넘어) 전 세계 1등 메인넷이 되는 목표를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위믹스 3.0에 기대하는 효과는 △진정한 게이밍 오픈 플랫폼 구축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결합한 실생활·신경제 활동에 활용 △DeFi(탈중앙화 금융) 기반의 금융 서비스 적용 등 세 가지다. 장 대표는 위믹스 3.0을 게이밍 오픈 플랫폼으로 키우면서 노하우를 축적해 NFT나 DeFi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위믹스, 보라 1인당 20억 범위내 마음껏 매집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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