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中 37게임즈 상대로 우위 점해…킹넷·샨다에 압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미르의 전설2(중국명 열혈전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위메이드의 중국 내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미르의 전설 IP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현지 업체와의 소송에서 승소하고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저작권자로서 인정을 받아가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지난달 27일 중국의 광주극성(대표 허양)이 개발한 신작 게임 '일도전세'와 정식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광주극성은 위메이드가 IP 분쟁을 진행 중인 중국 37게임즈의 계열사로, 이번 계약으로 양사간 분쟁이 조기 종식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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