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산업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5개 지구 아파트 분양을 담당했던 분양 대행 업체 대표 이모씨가 2014년 초부터 2015년 3월까지 남욱 변호사(구속·천화동인 4호 소유주) 등에게 43억원을 건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검찰은 “43억원 중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건넨 돈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再選) 선거운동 비용으로, 이후 전달된 돈은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 비용으로 쓰인 것으로 안다”는 대장동 사업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관련주 부각 - 이낙연 절친 대표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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