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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매쌓기투자자 조회364

시간외단일가로 10100원에 매수들어왔다 오늘 강력매수한 외국인 기관이 매수한다.어차피 다음주월요일 점상한가! 델타변이바이러스에 효과!
축하해요 주말 잘 보내시고 7만5천원까지 홀딩하세요.오늘 안팔고 살아남은 개인들이여 75천원까지 홀딩하세요.
광동제약, 베타딘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효과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델타변이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다음주월요일 점상한가:광동제약, 베타딘 델타변이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효과"내일,토요일 저널에 게재되니 점상한가 및 8연속상한가"오늘 단일가에서 10%상승한 가격에라도 매수해두세요.다음주월요일 매수기회 없어요 점상한가가니
종가보니 오늘 외국인166천주 순매수 기관(보험 연기금 투신 등 몽땅)12만주 매수,기타법인20만주 매수,개인48만주 매도 특히 단타키움 오늘2만2천주 매도로 20일간 27만2천주 매도..
단타키움아 2연속상한가 kd,28%상승중인 이연제약처럼가면 안되니? 8월초까지 주도주는 제약 바이오주이다.그러니 광동제약은 8월초까지 75천원!
단타키움아,오늘 11800원 못가면 오늘 종가에 관계없이 다음주월요일 오늘고점9280원이상 시작하여 11시전에 상한가갑니다 즐투
광동제약, 베타딘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효과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델타변이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먼디파마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델타변이 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를 입증한 국내 시험관 내 결과가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7월호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실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을 SARS-Cov-2를 배양한 시험관 내에 적용해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평가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올해 6월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베타딘 제품군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도 99.99%의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기대감이 유입되었다.:발표시 8연속상한가!

어제까지 25만주 팔고 오늘 15천주 팔면서 억지로 누르는 단타키움의 누르기가 성공할까? 키움아 26만주로 매수해라 11800원에 매수할래? 이제 외국인 기관이 쓸어담고 있으니 니마음대로 안될것이다.그냥 1만원까지 매수해라.
오늘 외국인15만주 기관13만주매수, 개인28만주 매도보니 오늘 11800원 즉 상한가가고 다음주월요일부터 점상한가 즐투 개인아 매도자제! 어제까지 25만주 매도한 단타키움이 오늘도 15천주 파네요.단타키움아 26만5천주로 매수해라
진원생명주주님들 다팔고 광동제약으로 교체합니다.광동제약 20만주 매수할것같습니다 진원생명에서 5배수익났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참조글*
광동제약 8연속상한가로 7만5천원직행한다 오늘 상한가 다음주월요일부터 점상한가! 13시 매매보니 외국인28천주 순매수 연기금18천주 순매수 개인46천주 매도보니 오늘 상한가간다
광동제약 잠시후 1만원돌파하고 바로 상한가간다 왜? 광동제약, 베타딘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효과
광동제약, 베타딘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효과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델타변이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먼디파마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 감소를 입증한 국내 시험관 내 결과가 대한미생물학회 및 대한바이러스학회가 발간하는 '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 9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한 이번 실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을 SARS-Cov-2를 배양한 시험관 내에 적용해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평가했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6월에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베타딘 제품군의 시험관 내 시험에서도 99.99%의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기대감이 유입되었다.

진원생명과학과 광동제약 누가 저평가인가?
진원생명과학(주당순자산2천800원,주가5만6천원.pbr20배) 일봉차트보니 1만원에서 56천원까지 2개월만에 5.6배상승함:광동제약(주당순자산15천원,주가9340원,pbr0.6배)도 5.6배상승하여 5만6천원돌파한다.pbr5배가면 7만5천원가능하다
30일전부터 어제까지 25만주 매도한 단타키움이 11시50분 현재 1천주 순매수중 단타키움아 25만주 매수하면 바로 상한가가요
오늘 진원생명과학 18%상승보니 광동제약은 오후에 단타키움25만주 매수들어와서 11800원 즉 상한가갑니다
10시40분 매매현황:외국인8천여주 순매수 기관 3천여주 순매수 프로그램순매수7천주,개인매도11천주.단타키움이 어제까지 25만주 순매도중..
오늘도 매매하면서 억지로 누르는 단타키움아,이제 강력매수로 폭발상승할때 2주만에 2배상승한 진원생명과학처럼 갑니다 단타키움이 오늘까지 25만3천주 매도중
오늘 아침부터 프로그램매수 외인 매수 기관매수보니 오늘 상한가인 11800원갑니다.즐투
광동제약 목표주가 75천원제시
광동제약은 1963년 10월에 설립되어, 1989년 11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청심원, 쌍화탕,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삼다수 등 대중적인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지난 5월 바이넥스와 바이오신사업 협약을 했으며, 여성성욕저하 장애치료제의 국내 가교임상 3상을 진행중입니다.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의 매출 증대,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에서 4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100% 자회사 KD인베스트먼트 제휴 투자 등 통해 R&D와 바이오사업 실적이 나오고 있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75,000원을 제시합니다.현주가대비 820%상승 여력있습니다.
삼성바이오가 서양바이오 국내1위라면 광동제약은 한방바이오,한방제약에서 세계1위기업이 된다
단타키움과 초보투자자들에게 주식공부하 더 분석할 능력이 있어야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안다..광동제약은 3년내 120만원갑니다.그래봐쟈 한미약품주가 300만원,삼성바이오주가 860만원,셀트리온주가 300만원에 비하면 새발에 피"이다
바이오 제약주들은 이렇게 바싸게 거래된다.미래의 성장성 등 감안.한방바이오분야1위이고 이제 바이오주로 변신하는 광동제약이 120만원갈수가 있는 것이다 한방바이오분야에서 세계1위 업체이니까
오늘 제약 바이오주들이 폭발상승하고 있다.디엠디코리아28%상승,한미사이언스18%상승,유유제약15%상승,한미약품12%상승 등 제약 바이오주들이 주도주이고 폭발상승하고 있다 이런추세는 8월까지 계속될것이다.작년12월부터 무려6개월간 조정받은 제약 바이오주들이 이번에 주도주가 되어 가는 것이다.그러니 광동제약이 13천350원돌파하고 2만원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작년 9월 종합지수 2500포인트일때 광동제약은 13350원을 갔다 그런데 지금 종합지수가 3300포인트이다.종합지수 800포인트 상승할때 광동제약은 도리어 하락했다.정상적이었다면 지금은 2만원대에 있어야한다.그래서 지금부터 2만원까지 가고 특히 제약 바이오의 매출이 60%이상 증가하니 이제 4만원까지 가는 것이다.올해말주당순자산15천원이니 당연히 pbr3배까지 가니 45천원은 가는 것은 당연하다.

광동제약이 올해 4만원가고 75천원가는 이유? 오늘도 주도주는 바이오,제약주들,폭발상승하고 있다
1.올해 여성용바이그라"비아리스 발매::올해9월에 임상3상 끝내어 9월부터 시판.올해 매출2천억원대 이익400억원
2.광동첨심원이 코로나19변이 델타포스에 감영방비에 특효로 소문나서 중장년층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3.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에서 4개 파이프라인 당뇨 및 코로나19관련 소재부문매출:1조원 이익2천억원.
4.자회사 KD인베스트먼트 제휴 투자 등 통해 R&D와 바이오사업:신사업진출 및 확대
광동제약이 바이오매출비중이 60%넘어가니 이제 바이오주로 평가"맞다.내가 단일가로 오늘고점 9850원까지 3만주 매수합니다
종가보니 짜가외인매도는 무시하고 기관중 보험이 10만여주 순매수:내일 9840원에 시작하여 상치니 시간외단일가로 9840원까지 매수하세요
내일부터 3연속상한가가요.이제 바이오 제약의 매출비중이 60%이상으로 증가되어 이제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완전 변신됨.그러니 다른 바이오 제약처럼 pbr3배,5배,10배로 가야합니다 그러니 광동제약 올해말 bps15천원대,pbr0.6배이니 얼마나 저평가인가? 최소 5배는 상승해요 그래봤쟈 pbr 3배밖에 안되요.
즐투..넉넉하게 1만원까지 단일가로 매수하세요 어차피 내일 11800원 돌파하니까요
*참조글*
동시호가에 5만주로 호가장난치는 것은 단타키움,25만주를 매수해야하니 억지로 눌려 빼서 매수하려고.주주여 4만원갑니다 홀딩하고 모아가세요.오후 동시호가에 단타키움이 2천주 팔고 8천주 매수하여 6천여주 순매수했다.단타키움아 25만주 매수하려면 17천원까지 매수해야할것이다.기관들이 매수하고 개인들이 안팔고 매수하니 단타키움이25만주 매수하려면 상한가로 매수해야!
오늘 종가에 관계없이 오늘 기관이 강력매수하니 내일 오늘고가 9850원이상 시작하여 11시전에 상한가 그리고3연속상한가가고 4만원대 직행합니다.
오늘 기관중 제일 깐깐하기로 소문난 보험에서 강력매수하니 내일 오늘고점9850원이상 시작하여 11시전에 상한가갑니다 즐투.단타키움이여 20일간 판 25만주를 매수하세요.이제 고작1만주로 억지로 막지만..그냥 매수하세요 광동제약은 4만원직행해요
광동제약은 시총이 고작4800억원이다 광동제약과 비슷한 제약회사는 매출이 고작 2천억원대인데 시총1조4천억원한다.광동제약은 매출액이 1조2천억원이다.시총 4조5천억원인 한미약품이 매출액 고작 8천억원인데 한미약품보다 매출액이 더 많다.대웅제약은 매출액 3천억원인데 시총2조원이다.그러니 광동제약이 시총2조5천억원은 기본이다.그래서 4만원이상가는 것이다.광동제약은 최근 13350원에서 하락했다.이제 13천350원을 한방에 돌파한다.단타키움이 매도한 25만주를 매수한다면 20분만에 상한가가고 3연속상한가는 쉽게 갈것이다.단타키움이여 매수하세요.기다리면 13천원대에서 25만주를 매수해야할것이다.그러니 지금 매수하는 것이 맞습니다.잠시후 11700원 즉 상한가갑니다.즐투
20일간 25만주 팔아먹은 단타키움이 매도하면서 상한가 막지만 갈 주식은 갑니다:오늘 상한가 못가면 내일 오늘고점9850원이상에 시작하여 3연속상한가! 오늘 기관이 보험,연기금이 순매수중임.짜가외인의 매도는 무시하세요.오직 보험 연기금의 매수를 믿는다
광동제약은 3개월목표주가7만5천원대이고 3연속상한가간다:이제 바이오회사로 변신성공,3연속상한가로 4만원대 직행.영국 옥스퍼드대 스핀오프 기업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 투자 파트너십과 다양한 신약 판권 확보,최소4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바이오 성장성 부착하여 향후 1조원이상 매출증가,특히 코로로19관련 신약재료 납품업체로 성장함,특히 변이 델타포스 코로나19에 대한 물질이라고 하니 세계최초!
단기호재:항생제 등 약물 오염된 한강…수돗물(아리수) 각성제성분등 12가지 약물검출로 삼다수 매출폭발!
광동제약은1963년 10월 국민보건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9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주요제품으로는 쌍화탕류, 우황청심원, 코포랑, 베니톨,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이 있으며, 2012년에는 삼다수 판매권을 획득하여 생수사업을 시작함.
제약산업이 전문의약품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는 추세에 따라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R&D와 영업력 등 핵심분야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음.향후에도 초일류제약기업으로서의 우수한 기술력, 전문성, 선도적 지위에 대한 홍보 뿐만 아니라 대표제품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여 실적을 개선할 계획.

광동제약은 올해bps는 15천원대로 최근 광동제약이 신약파이프라인이 내년 바이리시"를 시작으로 5개이상이 나온다.이에 제약부문의 비중이 올해말부터 40%이상,내년 70%이상으로 증가함으로 이제 완전제약회사로 평가하기에 3개월목표주가를 7만5천원대로 상향한다.따라서 3연속상한가 등 상승으로 4만원대 직행한다
삼성바이오 시총56조,셀트리온36조,sk바이오 12조,제약사는 한미약품4조,녹십자3조2천억,유한양행6조3천억,삼천당제약1조3천억,대웅2조7천억,영진약품1조1천억,보령제약1조2천억,신풍제약4조5천억,동국제약1조2천억,부광약품1조6천억,종근당1조5천억,대웅제약2조 등 대부분 1조5천억원이상이다.광동제약은 브랜드 등에서 국내3위에 속한다 그런데 시총은 4781억원에 불과하다.광동제약은 위의 중소제약사와 비교시 시총은 대웅제약의 2조원보다 더 비싸야한다.따라서 주가는 현시총의 4배이상 상승하니 4만원이상까지 바로 가야한다.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pbr5배이상,몇몇제약사는 11배이상에서 거래된다.광동제약은 올해bps는 15천원대로 최근 광동제약이 신약파이프라인이 내년 바이리시"를 시작으로 5개이상이 나온다.이에 제약부문의 비중이 올해말부터 40%이상,내년 70%이상으로 증가함으로 이제 완전제약회사로 평가하기에 3개월목표주가를 7만5천원대로 상향한다.
2021년(E) 매출액1조5천억원.영업이익800억원,bps15천원:목표주가 7만5천원.
2022년(E) 매출액2조3천억원,영업이익1900억원,bps21천원:목표주가 54만원
2023년(E) 매출액3조8천억원,영업이익3300억원,bps35천원:목표주가 120만원
안정 속 혁신 추구하는 광동제약 최성원 CEO
- 2016년 연매출 1조원 초과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 유지
- 자회사 KD인베스트먼트 제휴 투자 등 통해 R&D 방향성 모색
국내 제약업계는 한때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과 사내문화로 유명했다. 하지만 경쟁구도가 업종과 국경을 뛰어넘고 유통 구조가 급변하는 환경이 되자 점차 유연하고 혁신적인 문화의 제약사가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연매출 1조원을 초과한 뒤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광동제약은 안정적인 이어가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01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광동제약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성원 부회장의 ‘실적 vs 과제’를 살펴본다.
■ 최성원 대표이사, 성장으로 경영능력 입증 vs 내실과 신제품 라인업 과제
최성원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과감한 도전과 실천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19라는 경영위기를 돌파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그간 최성원 부회장이 보여온 행보를 압축하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1969년 서울생인 최성원 부회장은 영동고등학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하지만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치열한 환경에서 성장을 했으며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2년 광동제약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영업본부장과 전무, 부사장을 거쳤으며 2005년 사장에 올랐다.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뒤 굴지의 제약사로 성장시키고 지난 2013년 타계한 고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부친의 자리를 이어받아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제약업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에 주력해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갑작스럽게 경영권을 물려받았지만 사업과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시키면서 실적성장을 견인했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이처럼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직원들과의 소통 등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는다. 하지만 ‘1조클럽’이라는 외형과는 달리 영업이익 등 내실이 부족하고,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자체 히트상품이 없다는 점이 고민이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부친인 최수부 회장이 타계한 뒤에도 오랫동안 집무실을 보존한 채 출근할 때마다 영정에 문안인사부터 하는 게 첫 일과였을 만큼 효심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 문화, 인사·업무환경 개선 호응 vs 정착까지 인내 필요
◇ 기업 문화는?
최성원 대표이사는 임직원간 소통을 중시하는 편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 이를 위해 도입한 다양한 제도가 여러 경로로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기업문화 혁신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인내심이 필요해 보인다.
△ 인사제도, 업무 프로세스 지속 개선
지난해에는 인사제도 고도화를 통해 젊고 빠른 조직으로 변신을 꾀했다. 직급체계를 7단계(사원~부장)에서 4단계(G1~G4)로 간소화했으며, 직급과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상호 존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성과에 따른 연봉체계를 고도화하고 직책자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뛰어난 성과에 대한 ‘스페셜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우수인재를 조기발굴 육성하고, 임원 및 팀장 등 리더그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탤런트 세션(인재관리 프로그램)’도 신설해 운영 중이다.보수적 분위기 탈피를 위해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이는 사내에 존재하는 비효율적 관행들을 제거하고 지시, 보고, 회의, 피드백, 협업 등 5가지 분야에서 업무표준을 정립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실행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70% 이상의 직원들이 비효율적 관행개선과 새로운 업무표준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 직원이 주도하는 사내문화 조성 후원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의 제약이 발생하기 이전까지 사내 복합 문화공간인 '가산천년정원'을 활용한 사내 콘서트와 아트클래스, 각종 공모전 등을 연이어 제공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의 주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합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임직원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광동제약은 오는 2024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본사는 물론 흩어져있는 연구소와 지점 등을 통합할 계획인 신사옥을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임직원 대상 다층 설문과 면담을 통해 '구성원이 희망하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 윤리의식 고취 수시 강조
다수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최성원 대표이사는 달라진 경영환경에 맞춰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2013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신년사와 창립기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체 임직원의 윤리경영 내재화 필요성과 관련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고 지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는 익명제보 시스템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매주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통해 ‘거래처 선정 부당 지시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업체 선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전체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회사 로비에는 ‘부패방지지침’을 담은 배너를 상시 설치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경영성과, 의약부문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 vs 제약부문 비중 여전히 저조
△ 전체 매출 중 음료 비중 높아.. 제약 부문 소홀 지적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광동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 2437억 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의 제약부문과 음료부문, 그리고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부문을 합친 금액이다.
2015년 인수한 MRO사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의 매출을 제외한 개별기준 매출은 7,643억 원이다. 이 중 의약품이 2900억, 음료 등 식품이 4,700억 가량을 차지한다. 의약품 부문은 매출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MRO 사업을 추가한 첫해 의약품 부문 비중은 17%대까지 낮아졌지만 지난해에는 23%까지 끌어 올렸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처음으로 3000억원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이처럼 의약품 부문이 성장하고 있지만 삼다수를 포함한 음료사업 비중은 여전히 높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제약 부문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 의약부문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광동제약은 몇 년 전부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로 설립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발굴과 바이오 벤처투자 등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측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설립 당시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영국 옥스퍼드대 스핀오프 기업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 투자 파트너십과 다양한 신약 판권 확보 등도 병행 중이다.올해 광동제약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220억 원에 대해서도 제약 바이오 부문 투자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회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에 비춰볼 때 채무 상환 등 보다는 투자확대를 위한 자금확보 목적이라는 것이다.
■ 향후 행보... ‘지금까지 혁신은 성공적 vs 낮은 지분율·제품비중 극복해야’
최성원 대표이사의 낮은 지분율은 광동제약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거론된다.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최성원 대표의 지분율은 6.59%로 미국 투자자문사 피델리티(FIDELITY PURITAN TRUST)의 지분율 10.49%보다도 낮다. 우호지분을 다 합쳐도 17.74%로 비슷한 성격의 다른 기업 오너 지분율 3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광동제약, 2022년 국내 올 여성 비아그라 약물 '바이리시' 가교임상광동제약이 국내 판권을 갖게 된여성 성적욕구 개선제 '바이리시'광동제약이 여성 비아그라로 주목받는 '바이리시(성분명 브레멜라노타이드)'를 도입한 것과 관련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한다.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했는데 기존 임상 결과가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지 확인하기 위해 가교 임상을 하게 됐다.바이리시는 지난달 2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이 때 미국에서 저활동성 성욕장애로 진단받은 폐경기 전 여성 1267명에 임상 3상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성적 욕구 개선 및 낮은 성욕과 관련한 고통 감소 등에서 모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임상은 146명의 성적 흥분 감소를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저활동성 성욕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가 있는 폐경 전 여성에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바이리시는 일회용 펜 타입(pen type)의 피하 주사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개발사인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당시 발매 후 최소 10년 간의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국내 발매는 2022년 경으로 예정된다.팰러틴에 따르면 미국 내에는 약 600만 명의 폐경 전 여성이 저활동성 성욕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3.광동제약,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 출시
광동제약(009290)은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비낙 플라스타의 주성분인 '펠비낙'은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해 진통·소염 작용을 하며 피부 투과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후의 종창·동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멘톨을 함유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뉴비낙플라스타는 7㎝x10㎝의 사이즈에 플라스타 제형을 사용, 탁월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야외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파스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고바이오랩, 광동제약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계약 맞손
면역기능 개선 용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348150)은 광동제약(009290)과 면역기능 개선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고바이오랩이 연구 중인 항바이러스 효능 균주 KBL346 및 KBL352에 대해 면역기능 개선(면역력 증진)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다만, 해당 균주에 대한 신약개발 연구는 계약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고바이오랩이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해당 균주의 건강기능식품 용도에 대한 국내 상업화 권리를 고바이오랩과 공동으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의약품 개발시 협의 가능성도 열어 뒀다.
고바이오랩은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플랫폼인 SMARTiome(스마티옴) 플랫폼을 통해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KBL346 및 KBL352 등 2개 균주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균주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면역세포 및 면역사이토카인을 매개로 발현돼 면역기능 개선(면역력 증진) 용도의 제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확인하는 좋은 예시”라면서 “우수한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보유한 광동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고바이오랩이 조금 더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균주의 생체내 효능 검증 및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승인, 상업화 등 전 과정에서 당사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건기식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 영국 옥스퍼드대 스핀오프 기업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 투자 파트너십과 다양한 신약 판권 확보,최소4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바이오 성장성 부착하여 향후 1조원이상 매출증가,특히 코로로19관련 신약재료 납품업체로 성장함
6.삼다수 넘어 신약" 광동제약, 주력사업 '물갈이'
광동제약이 2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는 물론 유망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설립한 투자 자회사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 만큼 회사 연구역량을 집중할 신약이 수면위로 드러날지 주목된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22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표면상 발행 목적은 운영자금(120억원)과 채무상환 자금(100억원)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목적으로 광동제약이 굳이 회사채 발행에 나서지 않아도 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해 말 기준 광동제약의 현금성 자산은 548억원. 자체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채무를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여건이다.
업계에서는 결국 제약·바이오 사업 투자를 위한 포석 아니겠느냐는 말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광동제약은 이전과 달리 바이오투자사 설립과 제약·바이오사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해 왔다"며 "회사채 발행 등은 이 같은 투자확대를 위한 대비 차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이 회사가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바이오 투자사들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약 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는 191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벤처에 투자를 해 이익을 내기위한 단순 투자사는 아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벤처의 유망 파이프라인들을 물색하고 옥석을 가려 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으로 가기위한 전초기지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 투자사를 안테나 삼아 파이프라인 도입은 물론 바이오벤처 인수 등도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바이오 '안테나' 격인 이 투자사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자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미래 투자 확대를 위한 체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 해석인 셈이다.
회사 사업 구조도 '제약' 쪽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한다. 지난해 광동제약 '약국영업'과 '병원영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22.3%였다. 이 비중은 2016년 13%에 불과했는데 매년 조금씩 올라가 이제는 20%를 넘긴 상태다. 여전히 '유통영업'과 '생수영업' 비중이 절반을 넘지만 본연의 사업인 제약 쪽으로의 이동이 꾸준히 진행되고있는 셈이다.
사실 제약사지만 제약사업 비중이 유통과 생수영업보다 낮은 구조는 광동제약의 강점이자 한계이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2001년부터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내놓은데 이어 2012년부터는 삼다수의 소매 유통까지 맡게 됐다. 현재 삼다수의 매출 비중만 30%일 정도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구조가 마련된 상태였다.
하지만 의존도가 높은 삼다수의 판권이 항구적이지 않다는 점이 한계다. 이 판권은 올해 12월 만료되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재계약 여부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 바이오 투자와 제약 사업 비중 확대는 이 같은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추진된 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회사 체질은 분명히 변하고 있지만 아직 눈에띄는 파이프라인이 수면위로 드러나지는 않은 상태"라며 "결국 관건은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외부에서 도입해 신약 성과를 내기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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