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
이에 따라 쿠팡은 상장이 유일한 대안으로 보고, 관련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상장에 필요한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 중이다. 최근 나이키에서 거버넌스
및 외부보고 통제 부문 부사장을 지낸 마이클 파커를 최고회계책임자(CAO)로 영입했다.
미래 설계를 위한 회계작업을 담당하는 CFO(최고재무책임자)와 달리 CAO는 당장 필요한
회계처리를 담당한다. 보통 상장을 준비하는 업체에서 CAO를 신설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에서 IR(기업설명회) 업무를 담당한 팀장급 인사를 스카웃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가 다음을 통해 우회상장한 경험이 있는 만큼 상장사 인수를 통한
우회상장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019-11-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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