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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차트보니 1995년 268천원이 상투이군요:2년간 연속흑자났고 내년부터 폭풍성장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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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2**** 58.123.***.117 |작성자글 더보기
2018.12.21 17:25
이업종1위 휠라코리아는 주가는 50400원(액면가1천원) bps13천원대,pbr3.9배이고 실적이 매우 좋고 시총3조802억원이다.액면가5천원환산시 25만원대이다.ls네트웍스도 휠라코리아처럼 성장을 한다
월봉차트보니 1995년 268천원이 상투이군요:2년간 연속흑자났고 내년부터 폭풍성장하니 기대됩니다.5천원은 기본이고 내년 pbr1배인 18천원은 무조건 상승합니다 같은 업종 화승엔터프라이즈는 10200원(액면가500원)인데 액연가5천원환산시 10만2천원(pbr2.5배)에 거래되고,아티스는 5500원(액면가500원)은 액면가5천원기준 55천원이고 pbr11배임.그런데 ls네트웍스는 실제 bps는 18천원이고 액면가5천원으로 2515원입니다.pbr0.13배입니다 너무한 것 아닙니까?

오늘도 보험에서 매수하여 6일연속매수하네요.다음주 상한가가고 18천원직행해요:같은 업종"아티스"가 최근 3.5배상승했다:즉 아티스는 1500원에서 5500원으로 급등했다:주당순자산500원대인데 주가는 5500원이다.그럼 ls네트웍스는 주당순자산 28천원대이니 최소 28천원을 가야한다:특히 방한복 방한화 등 겨울특수가 시작된 것이다.
오늘도 보험에서 매수하여 6일연속매수하네요.다음주 상한가가요..특히 장후시간외에서 2550원에 거래되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유지분(87%)만해도 3300억인데 시총이 2천억이라니 말이되는가? 즉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계열사8개를 감안지 시총은 최소 8천억원이상에서 매매되고 있어야한다..모아가세요

'용산시대' 여는 LS그룹… 디지털 박차-후계승계 착착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승진, 총수3세 4명 모두 임원 반열
'디지털 혁신 추진단' 신설
LS그룹이 계열사를 한군데 모으는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용산시대’를 연다.
LS그룹은 지난달부터 3대 지주사인 ㈜LS, E1, 예스코홀딩스를 용산타워로 옮기고 있다. 제조 부문 계열사인 LS니꼬동제련, LS메탈, LS전선도 용산으로 일부 조직을 옮겨온다.
그간 LS타워엔 유통 사업을 담당하는 LS네트웍스만 입주해 있었다. 나머지 계열사들은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트레이드타워 등에 흩어져 있었다. LS는 이번 작업으로 서울 용산, 경기도 안양 두 곳으로 사업 거점을 단순화할 수 있게 됐다. 용산은 지주사 거점으로, 안양 사옥은 제조 계열사 거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LS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것도 주요 변화 중 하나다. 재계는 구 부회장의 승진을 차기 LS그룹 총수 승계를 위한 밑그림으로 평가했다.
구 회장이 이번 인사에 맞춰 ‘디지털 혁신 추진단’이라는 신설 조직을 이끌게 된 것도 의미가 크다.
추진단은 스마트 팩토리,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제조 과정에 접목하는 것을 논의하게 된다. 해당 조직이 그룹 미래먹거리를 다루는 핵심기구인 만큼 구 회장의 그룹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 회장은 수년 내 LS그룹 총수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0년 주기로 돌아가는 사촌 간 경영 승계 문화 ‘태평두’ 순서에 따른 것이다.LS는 LG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인 구태회, 넷째 구평회, 다섯째인 구두회 명예회장이 세운 회사다. 이들은 그룹 경영을 사촌 간 돌아가며 맡는 독특한 전통을 만들었다. 현 구자열 LS 회장의 경우 지난 2013년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받았다.
구 회장의 승진에 맞춘 젊은 임원 인사도 눈에 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남인 구본권 LS니꼬동제련 부장(34)이 이사로 승진하기도 했다. 현재 LS 계열사에 재직 중인 총수 3세는 총 4명으로, 앞서 모두 임원으로 승진했다.LS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의 용산타워 입주가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며, LS전선 등 제조업 계열사의 영업소 이전의 경우 내년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계열사 이전 작업과 더불어 신설한 디지털 추진단 등을 통해 미래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를 한 곳에 모아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한 LS그룹의 지배구조 변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미 LS와 예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복수 지주사 체제를 구축한 LS그룹이 E1도 주주사로 전환시켜 ‘LS-예스코홀딩스-E1’을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내다보고 있다.이에 LS네트웍스는 임대료로 3배이상의 수익이 예상되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게 되었고 인수가격인 18천원이상의 주가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LS용산타워(옛 국제센터)는 LS네트웍스가 소유한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 건물이다. 1984년 국제그룹 사옥으로 지어졌다가 2006년 E1이 국제상사(현 LS네트웍스)와 함께 인수하면서 LS용산타워로 이름을 바꿨다
ls네트웍스 분석:자회사로 이베스트증권,자전거기업 및 러시아에 바이오첨가제기업,바이오매스기업 등 8개사 보유
2016년:매출액4,683억원,영업손실582억원, 순손실87억원:목표주가:5천원,bps8500원
2017년:매출액4,467억원,영업이익28억원, 순이익200억원:목표주가:6천원,bps8700원
2018년(E)매출4,685억원,영업이익55억원, 순이익350억원;목표주가:8천원,bps9천원
2019년(E)매출액8,322억원,영업이익530억원, 순이익880억원;목표주가:2만8천원,bps2만8천원(자산재평가)
2020년(E)매출액1조2,388억원,영업이익1,585억원,순이익1,575억원;목표주가:5만5천원,bps3만7천원
2021년(E)매출액2조5838억원,영업이익 3,638억원,순이익3,858억원,목표주가 15만8천원,bps4만천8천원
:결론:2018년이후로 구조조정끝남.용산타워에서 작년 임대료가 3배이상 수익나오고 계열사의 구조조정 및 성장으로 본격적인 성장세가 2019년부터 된다.이에 ls네트웍스이 인수가격인 18천원대를 내년에 돌파예상함 

*서울시의원연구모임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제2회 포럼 개최
이날 포럼은 "치매예방 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점진적 전략"이라는 주제로 LS네트웍스 R&D센터 공세진 박사 “신발형웨어러블 기기의 발전과 치매 조기예측” 발표가 진행됐다

*1995년 268천원에서 23년간 하락했고 살아남았다. 작년 5년만에 처음 흑자전환했으니 이제 성장하고 23년간 하락했기에 주가는 폭발상승한다.5연속상한가도 나온다 유통주식수가 거의 없고 본전이 대부분 16천원이상이다.대부분의 주주들이 이주식을 그냥 잡주로 볼것이다 23년간 하락했기에.하지만 이제 옛날의 영광을 되찾는데는 3년이면 충분하다.ls그룹이 2006년에 왜 이주식을 16천원에 인수했는지를 생각해봐라.그럼 답이 나온다.10배나는 주식은 바로 이런 ls네트웍스와 같은 주식에서 나온다.ls그룹은 ls네트웍스의 인수가격18천원이상 가게 성장한다
3'구조조정 2년' LS네트웍스, 복고·패딩 열풍타고 재도약했다
[작년 첫 출시한 복고풍 운동화 '오리지널 라인' 인기 증가, 올해 '서브 브랜드' 키우기 돌입]
재작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 LS네트웍스가 핵심 브랜드 '프로스펙스'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복고 트렌드에 맞춰 올해 첫 선을 보인 ‘오리지날 라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회사로 분리해 운영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사업도 최근 패딩 열풍에 힘입어 주력 제품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작년 봄에 첫 선을 보인 복고풍 운동화 '오리지널 라인'을 내년부터 의류와 용품 등으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한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1차 목표인 '옛 로고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판단해서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은 1981년 브랜드 론칭 당시 제품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스니커즈 시리즈다. 현재의 로고가 아닌 초창기 'F' 문양의 빅로고를 적용했고, 신발 포장 박스는 물론 광고 이미지까지 1980년대 것을 복원했다. 지난 5월에는 오리지널 T·J·W·K 등 4가지 라인을, 8월에는 TP·S 라인을 추가해 총 6개 라인에서 24개 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드라마 PPL, 스타마케팅,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결과 F/W(가을·겨울) 제품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9월 평균 판매량이 200% 이상 증가했다. 드라마에서 배우 고경표가 착용한 운동화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급증했다. 현재 오리지널 라인 누적 판매량은 4만족에 달한다. 초도 물량 3만족을 넘어선 이후에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누적 생산량을 9만족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의류와 용품 등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오리지널 라인을 프로스펙스의 서브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회사 엠비케이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이번 시즌 출시한 롱 다운 점퍼 '에스더(ESTHER) 다운코트'가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9월 초도 물량 3000장이 완판됐다. 롱 패딩 열풍에 힘입어 출시 초반부터 인기가 뜨거워 완판 이후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LS네트웍스의 작년 실적도 안정화 궤도에 다가서는 모양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30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지난해 200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LS네트웍스는 지난해 10월 본사에는 프로스펙스만 남기고 몽벨은 자회사로 분리하고 나머지 비효율 브랜드 사업을 모두 정리했다. 이에 인력 구조조정도 단행하면서 지난해보다 외형은 줄었지만 남아있는 브랜드의 체질개선에 힘쓴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난 후에도 무너지지 않고 브랜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름의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올해부터 프로스펙스의 기존 강점인 워킹화 라인의 기술력 향상, 패션성을 가미한 오리지널 라인, 배트민턴 라인 등 생활스포츠 상품군 활성화 등 크게 3가지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안동 ls네트웍스부지 5만평 금싸라기 땅된다.용산타워가치도 2배이상 증가:8천억원이상 가치증대
안동공단, 29만㎡ 도시개발사업 첫삽 뜰 수 있을까...김해 현안 긴급 점검
복합스포츠시설 추가 차입 답보,,,율하도시개발사업 무산 우려도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안동공단 재개발 등 10년 가까이 난항을 겪었던 지역 현안사업이 새해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이들 사업을 둘러싸고 말만 무성했지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숙원사업들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표적인 사안은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 사업이다. 지난해 김해시와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이하 록인)의 법정 공방이 마무리되면서 바로 사업이 재개되는 듯 보였지만 사업비 추가차입 문제로 아직 답보상태에 있다. 자금의 추가차입 여부에 따라 올 상반기 착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록인 측의 설명이다.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은 주거용 단지와 관광형 스포츠레저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진례면 일원 367만㎡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63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와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하자는 게 골자다.
 시와 록인은 2006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시공권 분쟁 등으로 아직 착공을 하지 못했다. 시는 민간사업자 간의 시공권 분쟁을 이유로 사업 진행했던 록인레포츠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불복한 록인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5월 대법원은 1년 8개월 동안 이어진 법정공방에서 록인 측의 손을 들어줬다.
 록인은 우선 공동주택 용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추가 자금 확보가 사업의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선 1800억 원 가량의 추가 차입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록인은 사업의 주요 투자자인 군인공제회에 추가 차입을 요청한 상태다. 록인은 사업타당성분석 용역이 끝나는 대로 차입금 문제를 마무리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록인 관계자는 "사업계획 변경을 전제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다. 4월 또는 5월 착공을 목표로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도 "록인이 사업자금 조달계획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3월 말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록인은 이미 군인공제회로부터 토지보상비, 용역비 등으로 1750억 원 가량을 차입한 상태다. 더 이상 사업이 지체될 경우 추가적인 금융비용을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려던 투자선도지구 사업이 무산된 후 새롭게 추진되는 안동공단 도시개발사업도 올해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기자회견을 열어 "민간 제안자와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안동공단 재개발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안동공단에 29만 9000㎡ 규모의 휴양, 건강, 의료, 여가휴식공원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시는 LS네트웍스 부지(옛 국제상사 땅)와 인근 지역을 합쳐 15만 1000㎡를 1단계 구역으로 결정했다. 현재 해당 민간사업자는 이미 확보한 LS네트웍스 부지 주변의 개별공장 등과 접촉하면서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안동공단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를 위한 부서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사업자가 1단계 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추가로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토지가 어느 정도 확보되면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벨트를 해제해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겠다는 율하도시개발사업 추진 여부도 올 상반기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가 지주들의 지분 참여를 일부 보장하는 혼합 개발 방식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데 대해 민간사업자인 대저건설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면서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시는 원래 '율하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시의회 11월 정기회에 상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율하도시개발사업 예정지 지주로 구성된 '김해율하도시개발사업반대대책위'가 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다면 일부 지주들이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혼용 방식의 사업을 요구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혼용방식은 개인 지주의 토지 중 일부는 개발을 위해 수용하고, 나머지 토지는 개발 후 지주들에게 되돌려 주는 이른바 환지방식을 말한다.
 김해시 측은 "아직 사업추진을 할지 말지 최종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민간 사업자 측과 협의를 계속해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 "작년 흑자전환 성과…올해도 수익성 강화"
LS네트웍스, 작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구축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뤄낸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가 올해에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루겠는 각오를 다졌다.
문 대표는 23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6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어패럴사업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고 제품 개선과 매장 정비를 통해 사업기 반을 새롭게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일정 단축 등 SCM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이를 통해 재고 자산의 건전화를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LS네트웍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억원,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9억원,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이었다. 자산규모는 연결 기준 1조2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고 재무상태도 부채비율이 별도와 연결 기준 모두 각각 9%포인트, 5%포인트 개선된 119%와 104%를 보였다.
문 대표는 "이러한 성과는 주주님을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직은 회사가 보다 성장하기 위한 많은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을 직시해 최선을 다 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가 혹독한 구조조정 끝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그는 프로스펙스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젊은 층을 끌어들여 프로스펙스의 부활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13일 LS네트웍스에 따르면 문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지난 2년간 간난신고(艱難辛苦)라는 말처럼 고되고 어렵고 맵고 쓴 것을 모두 경험했다"면서 "그 결과 흑자 전환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신뢰도 개선과 유동성 위기 이슈를 최소화하며 대내적으로 자신감 회복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2015년부터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LS네트웍스는 지난해 27억7200만원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잭울프스킨은 시장에서 철수하고 스케쳐스 브랜드 사업권은 매각하는 등 프로스펙스만 남기고 부진한 패션 브랜드를 정리했다. 임직원도 줄이는 뼈를 깎는 고통도 겪었다.
수익구조 개선 작업에도 들어갔다. 매장 진열법 같은 세부적인 것부터 전략적인 매장 이동, 온라인몰 확대 등을 진행했다. 자체 온라인몰인 LSN몰에서는 기존에 LS네트웍스 제품만 팔던 것에서 나아가 라퓨마 등 다른 회사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프로스펙스가 무신사 등 다른 쇼핑몰에 들어가기도 했다.
LG상사 산업재 경영분석팀장, LG패션 전략영업사업부장을 거치기도 했던 문 대표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프로스펙스만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꼽았다. 문 대표는 "브랜드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스펙스만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할 것이고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스펙스의 주력 상품인 워킹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워킹 솔루션을 제안하고 한국인의 발에 맞는 한국형 신발을 만들 것"이라며 "연구 개발이 가까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연동해 보행 습관을 알 수 있는 '2세대 스마트슈즈'를 내놓기도 했다.
프로스펙스를 10~20세대를 겨냥한 젊은 브랜드로 만드는 것도 목표다. 문 대표는 "젊은 층을 위한 오리지널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리지널 로고에 향수를 갖고 있는 고객뿐 아니라 패션과 트랜드를 중시하는 10~20대 고객에게 프로스펙스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직원들과 소통을 자주 한다는 그는 조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도 강조했다. 문 대표는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그 원동력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라며 "서로 묻고 답하며 조직에 아이디어와 활력력을 불어 넣어 새 도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LS네트웍스(000680)는 온라인 쇼핑몰 ‘LSN몰’을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 개편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를 확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선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레노마스윔 △미즈노 등 스포츠 전문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했다. LSN몰은 프로스펙스와 몽벨 등 자사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타사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1차 개편에선 라푸마, 휠라스포츠, 헤지스골프, 팀버랜드 등이 입점한 바 있다. LSN몰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등산·골프·캠핑 등 아웃도어 영역은 물론 스포츠 경기화 및 구기용품 등으로 확장해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 탈바꿈했다. LSN몰 관계자는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스포츠 전문 쇼핑몰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개편과 함께 마련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S네트웍스(000680)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을 02일에 공시했다.
목재펠릿(산업용, 발전용) 공급계약 169.5억원 (매출액대비 3.82%)

*LS네트웍스는 아르니카라는 파트너사와 30만t 규모의 사료 첨가제 생산 공장을 설립하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전 세계의 사료첨가제 시장 규모는 2016∼2021년 연평균 4.3%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며, 2021년에는 2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S네트웍스는 옥수수 가공 사료 첨가제 생산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 LS네트웍스는 아르니카라는 파트너사와 30만t 규모의 사료 첨가제 생산 공장을 설립하려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첨가제를 러시아 중국 한국에 공급할 예정이며 이경우 매년 3천억원의 매출 및 영업이익 300억원이상 나올 전망이다.내년엔 10배 늘어난 300만t 규모로 확장하여 매출3조원 영업이익 3천억원대이상 나올 전망으로 세계1위의 첨가제 회사로 발돋음 할 예정이다

티엘아이는 LS네트웍스와 협업해 개발한 스마트 인솔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스마트 인솔을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키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티엘아이에 따르면 사내 IoT 개발팀은 최근 3년간 스마트 인솔 R&D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스포츠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에 공급해 지난 4월 제품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또 최근 의료기관과 협업해 제품을 운동 코칭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등, 의료서비스·스포츠·스마트공장 산업군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 관계자는 "앉기, 걷기, 뛰기, 서기 등 구체적인 동작 구분과 측정이 가능해 재활 서비스나 부상 방지, 기술 향상, 홈 트레이닝,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종의 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인솔은 향후 전망이 좋은 웨어러블 산업의 주요 분야로 성장할 것"이라며 "헬스케어·바이오 사업과 연계하면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향후 lg전자에서도 본격적으로 진출을 할것이고 이경우 lg그룹에서 lg네트웍스의 지분을 매수할것으로 예상된다.ls네트웍스에 대한 인수가격은 주당13천원대이다.

*.LS그룹에도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북한의 전력 인프라가 크게 취약하다는 점에서 대대적 투자가 이뤄질 경우 LS니꼬동제련·LS전선·LS산전·E1(LPG 전문기업) 등이 사업 확대의 호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LS그룹 입장에서는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계열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에서 또 하나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룹 관계자는 “중단됐던 경협이 풀리면 과거 개성공단에서 운동화(LS네트웍스)를 만드는 데서 더 나아가 사업을 키울 호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북한 지역에서 송전 등 인프라 투자수요가 발생할 경우 주요 그룹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농업용 트랙터를 만드는 LS엠트론 등도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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