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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갤럭시S21과 아이오닉5

로스차일드77 조회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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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은 이달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1에는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다. 이번 갤럭시S21의 특징은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S21과 갤럭시S21+는 1천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6천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1천만 화소 듀얼픽셀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대 3배의 하이브리드 광학 줌, 30배의 인공지능(AI) 기반 슈퍼 레졸루션 줌이 가능하다.

갤럭시 S21 울트라1억800만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천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개의 1천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카메라 등 후면 쿼드 카메라와 4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후면 5개 카메라 모두 초당 60프레임으로 4K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각각 광학 3배·10배의 듀얼 광학 렌즈 시스템으로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최상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줌은 최대 100배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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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은 기존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 강화,할인된 가격으로 3천만대 이상 판매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엠씨넥스의 카메라모듈이 기존 모델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기존 모델보다 판매가 증가될것으로 보이기 엠씨넥스의 실적은 대폭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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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는 이르면 2월 늦어도 4월경에는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의 특이점은 사이드미러를 없애고 카메라를 탑재한다.

엠씨넥스는 CES2021에서 인캐빈카메라시스템과 미러리스카메라, 스마트룸미러 등 차량용 부품을 선보였다.

'인캐빈 카메라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 내 운전자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시스템은 동승자의 차량 방치 사고도 예방한다. 회사는 유럽 A업체와 인캐빈 카메라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또 미러리스 카메라와 스마트룸 미러 등 차량용 부품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삼성전자 계열사인 미국 하만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사이더 미러를 대체하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지문인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키와 안면 홍체 인식 등 운전자 식별로 차량의 보완을 강화한 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 제네시스 전 차종에는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이 들어간다. 엠씨넥스는 세계최초 이더넷 카메라를 개발하였는데 현대차의 GV80을 시작으로 G80, GV70 등 신규라인업에 적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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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 카메라는 자율주행 ADAS시스템에 적용되어 고화질의 고속영상 및 음성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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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카메라 시스템은 고화질의 영상정보를 실시간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와 다양한 센서 및 카메라의 데이터가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전파간섭을 받지 않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요즘 사이드미러가 없는 차량이 유행이다. 벤츠의 상용트럭 뉴악트로스 동영상을 보면 미러캠이라는 카메라를 사이드미러 대신 사용하는데 컨셉카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형태를 가진다. 아우디 e-tron에서도 미러리스가 적용된 것을 보고 미래자동차들은 사이드미러가 사라질수도 있겠다 생각하였다.

사이드미러가 없어지는 미러리스는 카메라모듈 회사들에겐 새로운 시장이 생긴것이다.

기존 사이드미러는 시야각이 15도에 불과하지만 카메라가 적용되는 미러리스는 30~80도의 시야각을 갖는다. 시야각이 크기 때문에 사각지대도 상대적으로 적다

사이드미러 대신 미러리스를 적용하면 공기저항을 2~7%줄여준다. 공기저항이 줄어들면 연비 효율이 5~10% 증가한다. 전기차의 숙제 중 하나가 한 번 충전에 얼마나 갈 수 있는지이다. 충전하는데 내연기관차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한 번 충전에 오래가야한다. 따라서 연비효율이 좋아지는것은 상당히 메리트이다.

전기차는 엔진 대신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행 중 실내가 굉장히 조용하다. 소음이 적다보니 내연기관차에서 느끼지 못했던 소음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풍절음이 그런 소음 중 하나다. 고속주행하면 밖에서 공기소리가 들리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공기저항으로 발생하는 소음이다. 사이드미러 대신 미러캠을 사용하면 공기저항이 줄고 풍절음 또한 줄일 수 있다

미러리스는 거부 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될 수 밖에 없다. 100년만에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로 전환되면서 거부할 수 없는 트렌드, 필수 아이템이 될것이다.

카메라 모듈 회사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것이다. 엠씨넥스는 전장용 카메라 모듈 국내1위, 전세계 5위이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9천억에 불과합니다. 글로벌 동종업계 시가총액 비교하면 조족지혈 수준이고 초특가바겐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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