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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어떤 가스업체 15배 상승을 보니

글로벌투자자 조회457

월봉,년봉차트를 보면 한진중홀딩스가 대성홀딩스처럼 간다는 것을 안다:대성홀딩스 9개월연속 월봉양봉!
현재 도시가스업체 중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수익이 나는 상장회사는 한진홀 뿐===>가스업체에서 한진중홀딩스가 6만8천원대를 가는 이유이고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3조원을 투자했고 이부분이 지금 한진중홀딩스 평가에서 빠져있음.따라서 이것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대성홀딩스 11만6천원을 넘어 18만원대를 갈것임.우리가 한진중홀딩스를 투자하는 이유이다.
단타들이 더 높은가격에 매수하게되고 심지어 상쳐서 매수못하고 놓치는 것도 나와서 장투자가 수익내는 그런 현상이 나올 것입나다.그것이 바로 정의입니다.즉 대성홀딩스처럼 가는 것입니다(소리소문없이 바닥에서 15배상승함) 대성홀딩스 액면가 1천원짜리로 23천200원하니 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시 11만6천원이다.한진홀딩스 6만8천원갑니다.
대구가스업체인 대성홀딩스는 작년영업이익230억원,올해300억원 예상인데 시총3800억원대,주가는 액면가1천원짜리로 23천200원(pbr1배,액면가5천원으로 환산시11만6천원). 반면에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작년영업이익385억원,올해영업이익520억원예상인데,시총은 1천200억원대.주가는 액면가5천원짜리로 4170원(pbr0.3배,시가법 적용시 bps3만8천원대,pbr0.015배)..이게 말이 되는가? 시총은 최소 4천억원가야지요.그래서 주가는 현주가에 4배이상인 1만6천원대이상에 있어야한다(한진중공업이 계열사로 있던때는 한진중공업의 몇천억원 적자로 한진중공업홀당스도 적자였지만 작년에 한진중공업이 그룹에서 떨어져 나가서 이제 알짜인 가스 및 발전계열사의 우량실적이 고스란히 나온다)따라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최소 2만8천원대간다.
이미 몇몇 기업은 가스판매 사업을 기반으로 경영혁신과 R&D를 꾀하면서 과감한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리딩컴퍼니로서 미래성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도시가스업계는 가장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수소충전사업, 수소연료전지 영역, 바이오가스산업 그리고 에너지융복합 분야인 PtG분야에 직접투자 또는 공동투자, 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써 미래를 밝히고 있다.
1. 수소차 보급대비 인프라 부족 심각…생산, 저장·운송기술 확보 절실,향후 엄청난 투자와 성장나온다.
수소차 보급 1위에도 인프라 일 1/3, 미 1/2 수준 그쳐
우리나라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발전 등 수소 활용부문에서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수소생산, 저장 및 운송 분야에서는 주요국 대비 기술 격차가 있고 수소충전 인프라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경제 정책이 R&D를 통해 수소생산 기술 등 원천기술 확보와 인프라 구축 확대에 집중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국내 수소 경제 현황과 과제’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수소 경제 정책이 R&D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인프라 구축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한국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갖췄지만 수소 산업 생태계가 수소 활용 분야에 치중돼 있어 수소 생산, 저장 및 운송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수소 경제 구축 목표 중 하나가 에너지 자립에 있는 만큼 자체 수소 생산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는 얘기다.하지만 현재 초기 단계인 수소 경제 구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정부 연구개발 역시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동안 52%가 수소 활용 분야에 편중되고 있고 수소 생산과 인프라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각각 22.9%와 12.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수소 경제는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산업과 시장을 의미하며 수소 경제 밸류체인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으로 구성된다.수소는 활용 과정에서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고 화석연료 대비 효율이 높아 미래 청정에너지로 손꼽히고 있다.수소 경제 규모는 앞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2050년 수소는 최종 에너지 소비량의 18%를 차지하고 4억대의 승용차와 2,000만대의 상용차가 활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약 20%에 해당한다.또한 시장 규모는 2조5,000억달러(약 2,940조원)에 이르고 3,000만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한국에서도 70조원의 시장 규모와 60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또한 연간 CO2 감축 목표의 약 20%가 수소 활용을 통해 감축돼 기후변화 대응에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의 수소 경제는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발전 등 활용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난해말 기준으로 승용부문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4,194대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수소연료전지 발전량도 408MW로 1위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트럭 양산 체계를 갖추고 2025년까지 10톤급 수소트럭 1,600대를 스위스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하지만 수소 산업 투자가 활용 분야에 지나치게 쏠려 있고 기술력 역시 미국, 일본, 독일 등에 비해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전 세계 수소 경제 관련 특허 출원 중 한국의 비중은 8.4%로 약 30%인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낮다.또한 높은 수소차 보급량에 비해 충전소가 일본의 1/3에 수준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에서는 수소 생산기술 개발, 해외 수입 등을 통한 수소 확보와 충전소, 파이프라인 등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EU의 경우 친환경 수소생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그린수소 개발에 집중해 2030년까지 20~40GW 규모의 물분해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수소운송 파이프라인을 현재 1,600km에서 6,800km까지 확대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일본의 경우 2030년까지 호주, 브루나이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수입하는 국제 수소수입망을 구축해 충분한 수소를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다.또한 수소충전소를 현재 112개에서 900개로 확대하고 가정용 연료전지발전기도 10만대 수준에서 530만대까지 확대해 본격적인 수소 경제 시장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미국은 풍력 발전 기반 수소생산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Wind2H2 프로젝트),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수소 인프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캘리포니아 주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건설에 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충전소 설치비를 최대 90% 지원하고 있다.수소 경제 후발주자인 중국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베이징, 상하이, 광동성, 대련 등 4대 권역을 조성하고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또한 활용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수소충전소 1,000개소 설치 등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한국 또한 수소 경제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같은 해 10월 수소 R&D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올해 2월 수소경제법 제정을 통해 수소전문기업 육성, 수소 확보를 위한 해외 프로젝트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수소 활용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수소 확보와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수소 생산, 인프라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수소충전소 확충과 더불어 공공부문의 수소차 구입을 늘려 초기 시장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화력 대비 온실가스 현저히 낮아… 보급 타당성 충분,기후조건과 무관히 안정적 가동, REC로 수익 확보,분리공정서 이산화탄소 발생, 친환경 논쟁은 존재
정부가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천연가스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 도시가스 배관망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형 분산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다.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천연가스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장치이다. 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에경연은 밝혔다.특히 질소산화물(NOx)은 자체의 독성뿐만 아니라 광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산화물(SOx)의 경우에도 기존 가스엔진 및 터빈 발전기, 디젤 발전기에 비해 현저히 낮은 미세먼지 배출량을 보이며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하다고 에경은 밝혔다.
또한 소형 연료전지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를 보인다

***대륜 E&S,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한진중공업그룹은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리해 출범, 2006년 대륜E&S를 계열사로 편입바 있다. 대륜E&S는 보급률이 높은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성장 정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집단에너지사업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2008년 1월 양주 옥정& #8228;회천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09년 12월 대륜발전을 설립했다. 약 7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대륜발전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104년 4월 첫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대륜발전은 양주 옥정지구 및 회천지구에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를 받아 전력생산을 시작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발전설비용량 550MW, 공급세대 3만1312호(2018년 11월말 기준), 주요 설비로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 그리고 배열회수보일러 및 열전용보일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역송 판매되며 생산된 열은 양주 옥정 및 회천지구에 공급된다.마찬가지로 대륜E&S 계열사 중 하나인 별내에너지는 2009년 남양주 별내 택지개발지구에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받았고, 2012년 5월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총 설비용량 130MW로서 생산된 열은 별내지구 및 인근 택지지구 4만3762호(2018년 11월말 기준)에 공급된다. 역시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도권 전력난 해소 및 국가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양주 열병합발전소와 열연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열공급을 통해 대기환경개선 및 에너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별내에너지 대륜발전 등으로 만들어버렸다.고로 한진중공업은 별개의 자회사이다.즉 한진중공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미 대주주가 새로운 구조를 이미 만든 것이다.
***사실상 한진중공업의 또 다른 부양가족,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대륜발전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할 목적으로 2009년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됩니다.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각각 20.2억원(40.4%)을 댑니다. 별내에너지는 다음해인 2010년 경남기업에서 126억원에 인수합니다. 이때도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절반인 63억원씩을 댑니다. 한진중공업은 이미 대륜에너지라는 집단에너지기업을 설립해 두고 있었어요. 의정부 지역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대륜발전에 흡수합병됩니다.집단에너지시설을 짓는데 투자비가 엄청 들어갑니다. 별내에너지의 집단에너지시설은 2011년에 착공해 2013년 종합완공이 되었는데, 3680억원 들었답니다. 대륜발전의 양주 열병합시설은 2014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는데 6640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의정부 열병합시설은 뺀 겁니다.
시설자금이 필요한 두 회사는 툭하면 증자를 합니다. 한진중공업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여합니다(채권자의 출자전환 제외). 대륜발전은 2011년에 무려 네 차례나 증자를 하죠. 50억원으로 시작한 납입자본은 2014년에 2200억원을 넘습니다. 별내에너지도 인수당시 76억원이던 납입자본이 2014년에는 1160억원까지 불어납니다.
납입자본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진짜 공사비는 차입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차입이 시작되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2015년 두 회사 차입금 합계가 8000억원을 넘게 됩니다. 실제 갚아야 하는 건 더 많습니다. 이자를 내지 않고 계속 원금에 합쳐지고 있었으니까요.이 대부분의 차입금에 한진중공업은 대륜E&S와 함께 빚 보증을 섭니다. 보유주식은 전부 담보로 잡힙니다. 대륜발전이 후순위로 차입한 1100억원은 풋옵션이 행사되거나 만기가 되면 지분율에 따라 사주기로 합니다. 시설 공사를 한진중공업이 했는데(포스코건설과), 외상으로 처리한 공사비를 포함해 돌려받지 않은 채권이 1000억원에 육박합니다. 2018년 상반기 한진중공업은 그중 상당액을 대손상각처리해 버립니다.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과 그 자회사들의 가치를 ‘0원’으로 기록했다.한진중공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회사에 대한 자금지원이 활발했던 2010~2014년 동안 매출은 계속 줄고, 5년 내내 적자를 이어갑니다.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해 매년 현금부족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조원이 넘던 보유현금은 4000억원대로 떨어집니다. 2013~2014년에 연속으로 대규모 자본조달을 했는데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습니다.결국 한진중공업은 2014년 6월 12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합니다. 2년 후인 2016년에는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경영권마저 산업은행에 위임하게 되죠.물론 한진중공업을 이렇게 만든 최고의 불효자는 수빅조선소이지만, 두 집단에너지기업의 역할도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대륜발전/별내에너지와는 별도의 연결실체입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경영권이 없는 지분을 보유했을 뿐입니다. 엄밀히 말해 가족이 아니라 남이죠. 한진중공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외부주주가 60%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부주주 입장에서는 남의 자식을 위해 생활비도 대고 학비도 대고 한 꼴이죠.상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한진중공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 연결대상에서 빠지는 게 맞겠죠. 그렇다면 한진중공업이 제코가 석자이면서 직계비속도 아닌 조카뻘쯤 되는 기업에 곳간 열어주고 집문서 맡긴 꼴.==>이때 조회장은 한진중공업을 버리고 에너지분야를 살려서 키운다는 결정을 2018년에 했다.그리고 2019년초에 드디어 산업은행과 합의를 끝내고 한진중공업을 부도된다.그리고 고스란히 한푼 안들이고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대륜이앤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 한일레저를 100%지분을 가지고 탈출합니다.그리고 강변터미널부지의 50%,부산영도 30%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가지게 됩니다.:한진중공업은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에 묶여 있던 주식과 채권을 대륜E&S로 넘기면서 공사대금 외상값까지 1107억원을 챙겼습니다. 주식 609억원, 후순위채권과 공사대금 채권 등 543억원 도합 1152억원인데, 두 회사간 채권재무를 상계한 게 있답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은 1107억원.그리고 한진중공업과의 채무관계는 다 끊어지고,그리고 3조원이상 들어간 대륜이엔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를 1107억원에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넘겨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앉아서 3조원을 챙겼다. 이제 한진중공업과 한진중홀딩스는 완전 분리되었다.단지 동서울터미널만 한진중공업과 한진중홀딩스가 공동소유하고 있다.따라서 한진중홀딩스는 2006년 12월의 고점인 6만8천800만원갑니다.이미 대성홀딩스가 2006년의 고점을 이미 돌파했다.월봉,년봉차트를 보면 알것임.동서울터미널 지분 매각시 8천억원 현금유입

*** 대륜E&S 도시가스 사업은 매년 안정적으로 5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이 발생.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집단에너지 사업은 2017년부터 빠른 속도로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음
-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사업은 독점사업이자 기반산업이므로,
코로나 사태로 위축된 세계경기와 관계없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유지.
- 현재 도시가스업체 중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수익이 나는 상장회사는 한진홀 뿐===>가스업체에서 한진중홀딩스가 6만8천원대를 가는 이유이고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3조원을 투자했고 이부분이 지금 한진중홀딩스 평가에서 빠져있음.따라서 이것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대성홀딩스 11만6천원을 넘어 18만원대를 갈것임.우리가 한진중홀딩스를 투자하는 이유이다.
- 한진홀이 흑자인 이유는 지역의 인구밀집 정도, 발전설비의 규모,
별내와 대륜이 열연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열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
- 양주 옥정,회천지구(6.3만 가구) 분양과 입주가 진행 중.
- 남양주 왕숙지구(6.6만 가구) 신도시 사업은 2021년부터 분양계획.
- 한진홀 자,손회사는 이 지역에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사업을 하므로 매출이 크게 증가:2조원대이상 매출나온다
옥정,회천과 왕숙지구의 신도시 사업과 고배당 가능성.
- 대륜E&S 상장과 아울러 원가법에서 시가법으로 회계 변화:현재 주당순자산 13천원대이지만 시가법 변경시 주당순자산은 3만8천원대로 바뀜.
-3분기 실적은 무시하고 4분기 내년1분기 실적에 집중.가스업체는 계절적 특성한 4분기,1분기 실적이 전체실적에 80%이상 차지함
-동서울터미널 지분 매각시 8천억원 유입으로 부채가 없는 기업(주당순자산 8만원대)으로 변신하고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가 수소공급을 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2006년12월의 6만8천800원을 돌파하여 18만원에서 거래되고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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