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인 11만주 기관들 매도,,개인들만 매수..이번주 실적발표시 조만간 연속하한가 맞아요 도망가요

안타까워 이번주 실적발표시 하한가나와요
최근 외인연일 매도 기관 매도..개미들만 매수했다.실적발표하니 하한가나온다
실적박표하니 :한진중공업 적자가 4분기만 1조2천억원난다.연간1조3천억원 적자! 3연속하한가
마이너스 자본 7800억원으로 상장폐지에 해당되어 거래정지되고...6개월간의 거래정지됩니다
따라서 지분을 33%를 가진 한진중공업홀딩스도 4천억원의 적자가나니 마이넉스 자본800억원이 나오니 상장폐지에 해당되어 거래정지되고...
결국 한진중공업600원 한진중공업홀딩스900원까지 하락해요..안타까워요 결국 상폐됩니다..5원에 마감한 한진해운'꼴나요
IB업계 관계자는 “수빅조선소 법정관리에 따른 손실이 막대한 만큼, 회생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설사 신규자금을 투입하더라도 필리핀과 수빅조선소에 대한 채무재조정 협상이 어렵다. 이미 현지에서는 한국 채권단에 대해 수빅조선소를 완전 포기하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는 2월 지난해 결산시 납입자본금과 잉여금을 더한 자본총계가 마이너스가 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완전 자본잠식의 경우 거래소가 정한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결산시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 법정관리에 따른 영향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회계처리기준에 따른 보고기간 후 사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실적 공시전인 올해 1~3월 중 주요 사건이나 변동된 것에 대해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
지난해 3·4분기 기준 한진중공업의 수빅조선소 99.99% 지분에 대한 장부가격은 6316억원이다. 한진중공업의 재무제표상 자본총계는 5016억원이다. 수빅조선소의 지분가치를 '0'으로 반영할 경우 당장 완전 자본잠식이다.
실제로 지분가치를 없다고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진중공업 채권단은 지난해 12월 자율협약을 2020년말로 2년 연장했고, 올해 1월에는 수빅조선소가 필리핀 법률에 따른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IB업계 관계자는 “수빅조선소가 회생절차에 돌입해 부채 초과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회생절차의 사례를 볼 때 기존 주주인 한진중공업의 보유주식 가치는 ‘0’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수빅조선소의 법정관리에 따라 매출채권 및 대여금도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미 지난해 3·4분기 기준 한진중공업은 수빅조선소에 대한 매출채권 관련 156억4300만원, 미수금은 6억8800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
지난해 2·4분기에는 대여금 1361억4000만원을 출자전환키도 했다. 관련 손실 규모는 약 2억달러(약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현지은행들이 수빅조선소 제작금융 4600억원(4억1200만달러) 관련 연대보증 청구권을 행사하면 문제는 더 커진다. 한국법원에서 집행권원을 받아 압류에 들어 갈 수 있는데, 이때 재무상태표상 우발채무가 충당부채로 바뀐다. 한진중공업의 지난해 말 자본총계가 5300억~540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1조3200억원의 손실 인식시 최대 7900억원 규모 자본잠식이 일어날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온다. 다만 상황에 따라 감사인이 우발채무로 주석사항에만 공시할 수도 있고,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고 신뢰성 있게 금액 추정이 가능한 경우 충당부채로 재무상태표 본문에 반영해야 한다.
상장폐지 및 법정관리를 막기 위해선 기존 자본금을 다 줄이는 감자, 신규 유상증자, 출자전환을 통해 마이너스 순자산을 자본으로 바꾸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신규자금 투입은 채권단이 꺼리는 분위기다. IB업계 관계자는 “수빅조선소 법정관리에 따른 손실이 막대한 만큼, 회생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설사 신규자금을 투입하더라도 필리핀과 수빅조선소에 대한 채무재조정 협상이 어렵다. 이미 현지에서는 한국 채권단에 대해 수빅조선소를 완전 포기하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