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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켜세우던 외신들 한국 다시 확산에 촉각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제를 치켜세우던 외신들이 27일 국내 신규 확진자 급증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빠르게 코로나19를 잡아가던 한국의 전염병 확산 이유 등을 살피는 모습이다.      
     
미국 CNN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한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50일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라고 전했다.
      
     
CNN은 술집과 클럽이 모여있는 서울의 유흥 중심가인 이태원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한 후 한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9일 이후 발생한 약 250명의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발(發)이라고 전했다.      
     
가디언 역시 "신규 확진자 중 4명을 제외한 전원은 이태원 클럽과 연계돼 있다"며 "당국은 나이트클럽, 노래방, 물류센터(쿠팡)와 관련된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등교·등원이 시작된 한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미국 AP통신도 한국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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