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테스 고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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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복 조치에 따른 수출 규제 품목
1. 불화수소(의존도 44%)
2. 감광액(의존도 92%)
3. 폴리이미드(의존도 94%)

이 3가지 품목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에 있어 일본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소재 입니다.
일본의 우리나라의 아픈곳을 계속 건들고 있는데....

문제는 2차 보복입니다.

자 우리나라 반도체에 대하여 일본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항목을 살펴볼께요.

플라스틱 필름 40%가 넘습니다.
웨이퍼 약 35% 됩니다.

이제 문제는 테스와도 엮여있는 반도체 장비 대략 34% 정도 됩니다.
작년 하이닉스 M15 준공식때 4000대가 넘는 장비가 들어왔는데 국산은 20%도 못들어왔다고 합니다.

반도체 장비 전체 시장점유율을 보아도 국내는 세O스 의 2% 밖에 안될정도로 열세 입니다.
특히 국내 일본 반도체 장비의 의존도는 30%가 넘는다고 하네요. 고쿠사이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미국으로
넘어가기는 하지만, TEL, 스크린등 아직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심합니다.

자 일본이 2차 보복을 감행한다면 과연 어디를 찌를까요?
사견이지만 위의 일본 의존도에 따른 우리나라 아픈곳을
찔러야 되겠다 그러면 ??? 몰라도 반도체 장비도 포함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1차 보복에 따른 소재의 국산화에 대하여 지금 뒷북을 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 웃음만 나옵니다.
이게 진정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아닌지요~

비단 테스뿐만이 아닌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일본 보복조치 예상하여 지금부터라도 국산장비의
경쟁력을 키워야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 반도체 장비주의 미약적인 주가반등 의미 있다고 보여집니다.

테스의 경쟁력을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