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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술

화폐개혁 관련 낙폭 과대...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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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을 통한 금융자동화기기 차별성을 확보한 푸른기술이 강세다.


16일 오전 11시23분 푸른기술은 전날보다 9.24%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발간한 푸른기술 기술분석보고서를 보면 자동거래단말기(ATM)의 안정적인 사업 진행과 함께 주력 모듈제품인 지폐 방출기 성능 개선을 통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모듈단위인 지폐방출기를 시스템 제품 형태로 확장해 기존 제품군의 확대와 세계 시장 공략 중”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위폐감별계수기는 사용자의 복잡한 조작없이 다양한 국가 지폐를 자동으로 인식한다”며 “지능형 인식기능과 사이클론 기능 등을 탑재해 차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후발제품임에도 지폐방출기와 자동거래단말기 사업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폐감별계수기가 성공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ATM용 통장인쇄모듈을 주요 자동화 기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케이씨티에 무인공과금수납기용 모듈, 노틸러스 효성에 지폐 방출기를 납품하고 있다. 지폐방출기의 경우 2013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시장 확대로 국내외 다수 고객에 공급하고 있다. 금융기기시장뿐 아니라 소매시장에서 사용하는 현금 관련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기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방출기에서 검증받은 우수한 메커니즘 설계 기술에 지능형 인식기술을 접목해 위폐감별은 물론 자동으로 여러 국가의 통화를 자동으로 인식·감별·분류·정산할 수 있는 지능형 위폐감별계수기를 개발해 연간 5000억원대 규모의 행원용 위폐감별계수기 시장 진입도 추진 중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25일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이 그야말로 논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는 리디노미네이션 공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주열 총재에게 리디노미네이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던져 해당 논의를 수면으로 끌어올렸다. 여당에서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물가가 낮아 예상되는 충격이 작은데다, 경기를 끌어올릴 촉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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