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함 기대를 가져보자.

게임이나 IT관련 분야는 신약바이오 종목들과 더불어서 기술력만 일단 인정 받으면 그 미래가치가 엄청나게 인정을 받는 분야이다. 게임에서 단 한개의 게임만 성공해도 매출이 거의 없다가도 바로 수천억원대의 매출이 금새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실 굳이 당장의 실적은 별 큰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 많은 거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보기위해서는 먼저 다른 종목들의 흐름을 함 살펴보자.

네오리진의 경우도 언제든 그 전처를 밟을 수 있으니 말이다.

위메이드

2018년 연매출 1,271억원 / 영업손실 -362억원

2019년 연매출 1,136억원 / 영업손실 -93억원

2020년 연매출 1,262억원 / 영업손실 -128억원

 - 2021년 예상 연매출 3,368억원 / 예상 영업이익 1,374억원

 - 현재 2021년 3분기까지의 실적은 예상 실적에 부합하고 있음 --  2020년과는 확 달라진 실적 구조

그러자 시가총액도 현재 무려 6조1,613억원대. (주당 184,900원) 최근 최고점 245,700억원

 - 예상 실적만으로 봐도 시가총액은 어마 무시하게 높아져버렸다. 25,000원정도에서 거의 10배 상승

게임빌

2018년 연매출 1,125억원 / 영업손실 -176억원

2019년 연매출 1,199억원 / 영업손실 -171억원

2020년 연매출 1,338억원 / 영업이익 237억원 달성

 - 2021년 예상 연매출 1,365억원 / 예상 영업이익 352억원

 - 현재 2021년 3분기까지의 실적은 예상 실적에 부합하고 있음.. 2020년과 크게 다르지 않음.

2020년 실적과 2021년 예상 실적이 큰 차이가 없고, 단지 영업이익만 대략 50%정도 증가할 듯.

 - 그러나 주가는 기업내부의 다른 요인(기업 구조조정 등)들과 함께 급등세.

 - 수개월전 대략 35,000원 수준에서 오늘 현재 179,800원(시총 1조1,858억원) .. 5배이상 상승 !!

네오리진의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

동사는 2007년 2월 설립돼 같은 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유/무선 보안솔루션(TMS, AIRTMS등)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시큐리티존, 네오플랜트, 네오조이 유한회사 3개의 비장사를 관계 및 계열회사로 보유 중임. 기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이외에 융합보안과 IoT 시대의 개막에 따른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며 전세계 정보보안시장 규모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NH증권 :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2% 증가, 영업손실은 27.9% 증가, 당기순손실은 8.6% 감소. 동사는 2020년 조이프렌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당사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및 판매업을 새롭게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모바일게임,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함. 2021년 2월에는 중국 Top Tier게임사인 37게임즈를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음... (사견 : 영업망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매출 증가가 주목되는 부분 2021년 3분기까지 누적 145억원대.. 기업이 획기적으로 변신할 모종의 사업이 진행 중인듯..)

** 하지만 네오리진은 차트상 아직 특별한 상승 흐름이 나오고 있지않다. 주가가 좀 높아봐아 2천원대, 아니면 1천원대.. 그러다 가금씩 동전주였다. 현재 주가 1,115원도 그 주가 범주안에 있다고 보이기에 아직은 특별한 상승 흐름이 없다.

 그런데, 최근 네오리진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기반으로 하는 명품중고사이트를 오픈했다. 명품중고사이트가 대단한 매출을 내줄 기대보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보여진 것이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NFT를 기반으로하는 게임도 출시한다고 한다. 그런 기술들은 위메이드 등 최근 주가 급등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아이템들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뉴스가 큰 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 NFT : 디지털 자산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네트워크에 기록하는 방식. 2017년 게임 아이템의 저작권과 소유권 인증을 위한 방식으로 채용된 이후, 이미지나 밈, 동영상, 프로그램 등 디지털 자산을 위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입증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널리 인정되면서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다음daum백과)

[자금조달] 네오리진, 수익성 개선 언제쯤 가능할까

2021.09.02 / 아시아경제

여신전쟁 판권 구입후 게임사업 개시 .. 상반기 매출 65억 달성

주주 배정 증자로 354억 조달 추진 .. 전액 게임 사업 투자

신규 인력 채용과 판권 추가 구매 추진

네오리진은 올 상반기에 게임 마케팅 비용으로 29억원을 지출해 회원 24만명을 모집했다. 내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반기에 30억원씩 마케팅비를 사용해 잠재고객 125만명을 확보한다는 게획을 세웠다.

네오리진, NFT중고명품 사이트 공식 론칭 .. "내년 NFT게임도 출시 예정"

2021.12.01 / 아시아경제

회사 측은 이번 NFT 기반 실물 거래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P2E 블록체인 게임, 실물 예술품 NFT 거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거래형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현재 네오리진은 두 번째 NFT 사업으로 최대주주 뮤조이의 게임 ‘열혈삼국’ IP를 활용한 NFT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내년 상반기에 개발 완료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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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은 주가가 코로나 확산과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움직여줄 시기가 될 수 있다는 .... 12월의 주가 흐름을 함 관심있게 기대해 보자. 그러고나면 바로 2022년이다. 상반기는 고작 6개월정도다. 지금부터 길게 봐도 6~7개월이내에 뭣가 나온다는 것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