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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국내 보톡스 대표주자 메디톡스·휴젤, 3Q 실적 평가 ‘시각차’

빠삐용플라이 조회4772

http://www.pharmnews.co.kr/1news_view.asp?sno=94200&part=제약


메디톡스, 필러·내수 실적 양호…내년 中 제품 출시로 수출부진 해소 전망
휴젤, 매출·영업익 세 분기 연속 하락, 외상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도 16%


(중략~)

국내 대표 보톡스 기업들이 최근 중국의 따이공(보따리 상인) 규제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10월 보톡스 추정 통관수치는 953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7% 감소했고 전월 대비에서도 9.2%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중국 따이공으로부터 외상 매출한 부분도 부실 채권화 가능성이 지적되면서 비용 처리할 대손 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는 시각 속에 4분기 실적 부진 우려까지 전망되고 있는 것.

일단 메디톡스와 휴젤의 3분기 실적을 비교해 보면 메디톡스의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9.7%와 13.1% 증가한 482억원과 19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예상치)에 매출액은 약 6%, 영업이익은 13% 정도는 밑도는 수치다. 


주목할 점은 메디톡스의 경우 중국 수출 둔화 속에서도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이는 중국 따이공 단속으로 ‘뉴로녹스’의 수출이 전분기 대비 약 27% 감소했지만 필러 수출은 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급증했고 내수 부문도 12.7%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이 회사의 매출채권 699억원 중 회수 위험에 따른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한 금액은 39억원으로 채권액에 대한 충당금 비율은 5.6% 수준. 휴젤의 경우 따이공에 대한 부실채권 우려로 649억원 중 103억원을 설정한 상태로 충당금 비율은 16%에 달한다.

현재 중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보툴리눔 제품은 앨러간의 보톡스와 중국 란주연구소의 ‘BTX-A’ 2종이 전부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따이공 단속을 강화하면서 국내 보톡스 수출 실적은 타격을 받아왔다.

다만 메디톡스의 중국향 수출부진은 곧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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