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현재 2차전지 양극재 제조 최종공정에 필요한
소모성 소재인 소성용기를 일본과 국내 굴지의
2차전지 업체에 공급중인데 거래처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소성공정은 원료인 전구체,리튬, 코발트등으로된 분
말을 700~900℃로 구워내는 핵심공정으로 양극재
의 품질을 결정한다. 아직은 10억원 정도로 규모가
크지않지만 큰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은 2016년 10월기사
2016년 이후 관련기사가 없어 회사에 문의해본
결과...놀라운 사실들을 알게되고 정보 공유함
솔직히 소성공정 하니까 그저그런 공정이고
소규모 납품하면 끝나는 물질로 오해하였으나
확인해본 결과
소정공정은 양극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핵심공정
참나무가 불에타서 활성탄이 되는 원리로
소성공정을 거쳐야 양극재 분말은 비로서
이차전지 기능을 하는 양극활물질로 거듭
1000도를 넘나드는 소성로(일종의 용광로)에
견대낼수있는 마땅한 용기가 없었던 차에
혜성처럼 나타난 기업이 동국알앤이라고 함
아직 조명이 전혀 안됐는데...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구세주같은 존재
국내 내화물 업체들이 몇 있으나
문자그대로 내화물만 취급하는 회사들이고
동국알앤만이 알루미나 지르코늄 세라믹등
내열 내화물을 전천후로 취급하는 회사
(내화물업체중 유일 희토류주로 분류중)
작년말 LG화학에 이어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국내외 내로라하는 양극재 기업들에 독점공급
이제 비로서 공급 시작한 관계로 작년도까지는
매출에 큰 기여를 못했으나 문제는 지금부터
금상첨화로
한번 소성로에 들어간 용기는 전면 폐기
(소모성 대용량 공급)
한마디로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부분
꼭꼭숨은 알토란 기업이 동국알앤
(밸류체인상 동국알앤이 맨정점에 위치)
시간이 갈수록 수많은 양극재 생산기업들은
경쟁으로 단가인하 압력에 놓여있으나
동국알앤은 모든 회사에 핵심공정용 소재를
독점공급하는 위치
이러한 숨은내막을 빳데리 아저씨도 안다면
생각이 바로 바뀔것
아래는 관련기사
[서울경제]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광양공장 안에 들어서자 약 50m 길이의 소성로 9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재가 탄생하는 곳이다. 소성로는 양극재 원료(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와 리튬 가루가 섞여 있는 전구체를 도가니에 담아 900도 이상의 고열로 익히는 ‘소성’ 공정을 담당한다. 도자기를 굽는 화로를 떠올리면 된다.도자기가 화로에 구워져 고유의 빛깔을 내듯 양극재도 소성 공정을 거치면서 배터리에 필요한 전기적·화학적 특성을 갖는다.///중략
다시 아래는 백문이 불여일견
이 회사의 소성용기와 소정공정 사진

소송로에 들어가기위해 컨베이너에 대기중인 모습

소성로에서 나와 활물질로 변한 양극재와 소송용기

소송공정을 거친 양극활물질 완제품
양극재 제조공정에서 소송공정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 그것을 빛으로 구워
생명을 창조했듯
양극재 제조공정에서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중 핵심 공정입니다.
여기다 독점공급 지위에 고부가 소모품
소송로(장비) 만들어 판매하는 강원에너지도
상한가 나오는 마당에 너무나도 저평가
(장비는 소재보다 영업이익률 낮아)
6000원에 시작해서 이미 70배 올라버린
에코프로보다 그런 회사에 고부가 소재를 독점
공급하면서 앞으로 70배에 도전할 기업
어느 슈퍼개미님의 일성이 생각납니다.
투자는 상식이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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