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35조3000억원에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고
이중 1조원 이상이 신재생, 2차전지 등에 투입된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삼성SDI 등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 기업에
주목하면서 코스닥을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프로는 코스닥 2차전지 소재분야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올해 최저 거래가를 찍은 후 연일 상승해 1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장중 주가는
3만원을 넘어서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중점사업중 신새생과 2차전지를 모두 포함하는 '그린
뉴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사업은 유해가스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와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재재료 사업부는 양극할 물질,
전구체 등 2차 전지 소재를 생산하면서 이부문 시장 점유율 20%를 넘어서는 강자다.
2차전지 분리막과 2차전지 공정설비 업체도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5 22: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