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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VM202 임상 특이사항(펌)

약 = 부작용 
이건 공식입니다. 약에 부작용이 없을수는 없죠. 그건 당연한겁니다. 심지어 아스피린 타이레놀을 먹어도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있고 새우 굴 생선 등 음식도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살아가는 환경이 다 다르니 당연한겁니다. 

그렇기에 임상시 부작용은 필연적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심각하지 않은 부작용은 임상시 그냥 넘어갑니다. 

왜냐면 약 이니까요. 어쩔수 없는거니까요. 

그런데 VM202가 안정성에서 매우 뛰어나다는건 이미 알고있는 상태지만 이렇게 부작용이 한명도 안 나타난다는건 납득하기 어려울만큼 신기한 일이네요. 

코스닥에 듣보잡이 국내 임상이라면 

쓰레기 라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임상에서 그것도 동양의 작은나라의 코스닥 기업이 임상하는데 부작용이 발견되서 그냥 넘어가지도 않을뿐 아니라 동양인을 무시하는 서양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죠. 

저는 부작용이 일부 있다해도 주식을 팔지 않았을듯 합니다.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약이 부작용 없을수 없다는걸 알기때문이죠. 

섹 중 하나입니다. 

세계가 놀랄 엄청난 신약이든지 

아니면 사기이든지 

아니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부작용이 없을수는 없는데 운이 좋아서 환자들이 이 약에 잘 맞는사람만 모였든지... 

그런데 사기는 아닐거 같습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이라 하면 부작용 발생시 돈으로 밀어버리는 비리가 가능할지 몰라도 

바이로메드는 연구비도 쪼달려서 유상증자까지 해서 욕 쳐먹는 회사라서 돈으로 부작용 있는걸 조작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 판단됩니다. 

사실 기업에서 가장 객관적인게 돈 이니까요. 

근데 바이로메드는 돈이 없어서 이연한테 휘둘리고 주주들한테 욕먹고 심지어 LO임박한 상황에서 빅파마한테 돈 없다고 굴욕을 당했으니.. 

사기는 아닐듯 하고 

아마 세번째가 맞을듯 합니다. 

임상도 운이 필요합니다. 
임상에 참여하는 환자도 잘 만나야 하니까요. 

그 환자가 잘 맞는지 이 약에 부작용이 있을사람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의학종사자)과 이야기 나눠보면 바이로메드 기술을 안 믿습니다. 

사기캐릭터니까요. 

저도 사기 아닌거 알면서도 의학적 지식때문에 임상에서 부작용이 한건도 없다는게 자꾸 의심을 하게 만들어서 혼돈스럽지만 

말씀드린대로 바이로메드가 돈이 먹고 죽을래도 부족한 어려운 회사라 사기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임상이 성공하고나서 주가는 오르겠지만 

임상성공과 이걸 상업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건 또 다른 부분이라 이 부분도 회사에서 잘 해야 합니다. 

이 두 조건이 맞아야지 주가가 100이가든 300이가든(그전에 액면분할) 할테니까요. 

주위 원장들이나 기타 지인들이 바이로메드 기술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VM202 깊게 알려고 하신분들은 아님) 

바이로메드 잘 되길 바랍니다. 

4년째 투자중입니다. 

평균매수단가는 16만원이고 전체 비중에 15%정도 입니다.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는건 위험하지만 바이로메드는 너무 큰 금액이 아니면 장기투자 할만 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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