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현재 잘나가는 모변호사의 일화 한토막
겟따 신고 추리닝바람의 고시생에서
어느날 갑자기 고시 패스후 검사보로 발령받은 첫날
전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일어난 진풍경
그지방의 유지란 유지는 다 나와서 26세 청년한테
무릅꿇고 두손으로 술받들며 영감님 영감님 하더랍니다.
처음에는 받들어 모시는 놈들한테 적응 안됐지만
나중에는 무릅 안 꿇은 놈들한테 적응 안돼더라는~
일평생 군림하는 위치에 익숙한 사람들은
남에게 머리숙여야 하는 정치판에 나오는 순간 인생 끝
윤총장 스스로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대통령이란 자리가 요즘 동네 똥개만도 못해서
청와대 게시판에 문재인을 화형시키자 라는
글이 버젓이 올라오는 이때...
나를 여론조사에서 빼주라...
세계적으로도 검찰총장을 여론조사에 넣은 사례없다...
이런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거부 의지를
액면그대로 안받아들이면 과거 실패자들 전철 또 밟아요ㅋ
군중들 희망회로일뿐 윤총장은 나올 분 아니에요
그리고 이거는 누구나 알고 있어서...
더 이상의 수급이 쉽지 않아요
처음에야 상한가 나오니까 신선해 보이기도 하고
호기심과 치기어린 군중심리가 발동해서
그러면 정치하겠다고 하겄냐 .....
뻔한 레퍼토리에 잠시 취할뿐...
시간이 갈수록 이성을 찾게되고 관심에서 멀어지지요
와이비엠넷 보해양조등...사례도 참고들하시구요
군중들이라고 해서 바보는 아니구요
시간은 늘 진리의 편이지요
당선가능성이 확실하고
보수 진보를 아울러 보편적 호감을 받고있으며
정치지도자로서 경험과 뚜렷한 통치철학이 있는
확실한 후보한테 비벼야 하는데...
다만 시기가 시기니만큼 너덜너덜해진 인맥주보다
기라성처럼 신선한 대표정책주로 가야 맞조
우선 이낙연후보는 농군출신이고요
도지사시절부터 줄곳 스마트팜 정책에 헌신한 분이조
책도 냈는데 이낙연 저 "농업은 죽지 않는다"
정책주발동에서 후보의 대표 저서는
강력한 근거로 작용해 버리지요
박근혜는 머리가 안돼 그런 근거가 없어서
과거의 행적을 통해서 저출산 정책이 나왔던 것일뿐...
가장 강력한 정책주의 모태는 후보의 저작 이라는것은
대통령선거가 있는 나라면 어디나 똑같데요
미래생명자원 이라는 실적주에 3000원대 기업이 있는데
네이버에 종목명만 쳐도 연관어로 이낙연 스마트팜 정책주
라고 분류되어 떠버려요
지금싯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엄청 크조
누구나 눈만뜨면 4차산업을 말하는 이때에
스마트팜 육성책 얼마나 신선합니까
이래서 이낙연 이낙연 하는 겁니다.
정치 경험이 풍부하고 사람을 모시는 마인드가 철저하며
뚜렷한 정치철학과 지도자로서 비전이 있는...
실체가 있는 후보한테 비벼야지요
짐로저스도 얘기했자나요
우리 인류한테 가장 중요한 산업은 농업이다...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농군일때는 판검사 의사같은
직업이 희소성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몰려들었조
그러나 지금은 반대에요
이제는 스마트팜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이가 현명한 거지요
대통령후보께서도 밀어 준다고 하잖아요
주식도 세상도 변하지않는 이치가 있지요
사람들이 몰리는 쪽보다 아직 관심이 없는쪽...
이런면에서도 아직은 생소하지만
그러나 앞으로 방방 날러다닐 미래생명자원을
투기아닌 투자해야 할 때 입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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