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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러시아 제약사 팜아티스와 진통제 신약 ‘아셀렉스’의 수출 국가를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 이번 추가 계약으로 러시아뿐 아니라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EAEU) 정회원국 전부에 대한 독점 공급 및 판매권을 얻게 됐다.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팜아티스에 아셀렉스 완제품을 공급하게 되고 팜아티스는 EAEU 가입국가에서 임상시험, 허가, 마케팅, 유통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출시 후 10년까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 완제품 수출 이외에 매출에 따라 약 7753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전체 계약규모는 1억 2149만 달러(계약금 포함)이다.
이번 계약 확장은 아셀렉스의 우수성과 시장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 국내 실적 개선뿐 아니라 해외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사의 캐시 카우 역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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