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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옵트론텍,삼성향,테슬라향,애플향,벤츠향 최대수혜주

대치동나르샤 조회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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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시장에 잘 알려지지않은 알토란같은 기업

-글로벌기업들에 필수핵심부품 공급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선택한 기업

-테슬라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의 렌즈 유니트를 반독점적 공급중

-삼성전기-삼성전자향 모바일 카메라용 폴디드즘 모듈 공급중

-애플도 최근 카메라모듈방식을 삼성전자 방식인 폴디드즘 방식으로 변경-삼성전기에서

옵트론텍의 제품으로 조립된 폴디드즘 모듈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

-넘쳐나는 공급물량으로 500억의 대규모투자-베트남 1공장이어 ,작년연말 2공장증설 완료

-중국 텐진 랜즈공장 증설작업진행-전기자동차 자율주행용 렌즈유니트 수요급증

-벤츠에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 렌즈유닛 공급 추진중

-올하반기 심혈을 기울이고있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가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한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빛)로 대상을 탐지해 3차원 공간 정보를 인식하는 첨단 광학장비다.

옵트론텍이 렌즈부터 커버글라스 모듈까지 일괄 생산하는 라이다가 국내 완성차업체의 자동차에 

장착될 전망이다.

-옵트론텍은 국내에서 유일한 프리즘 생산 업체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육박한다.

◇광학필터모듈 전문업체 옵트론텍


-3분기부터 삼성폰타고 훨훨, 앞으로 테슬러 자율주행,애플폰에 힘입어 성장가도 탄탄

Q. 옵트론텍에서 제조하는 스마트폰용 광학(필름)필터란?
A. 광학필터, 빛의 특정 파장을 선별적으로 투과 차단
A. 홍채·지문·안면인식 및 ToF 등에 반드시 필요
A. 증착→인쇄→가공→검사 공정
A. 과거에는 IR 필터, 현재는 블루 필터 수요 크게 늘어

Q.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세 이어지나?
A. 코로나19완화로 3분기부터 수요급증예상 삼성전자·애플 수혜

Q. 옵트론텍, 광학필터 외 신규 부품 공급 내용은?
A. 주력 제품, 블루필터와 빛의 양 조절하는 가변조리개(IRIS)
A. ToF 용 밴드패스 필터·폴디드 줌 용 프리즘 시트 등

Q. 자동차 카메라용 렌즈 관련 사업 전망은?
A. 옵트론텍, 자율주행차 카메라용 렌즈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A. 테슬러에 반독점적 공급중

Q. 넘쳐나는 수요에 대처해 해외공장 증설 진행은 어떻게 되고있는가?

A. 베트남에 500억 투자해 1공장 완공, 2공장 증설중이다
A. 전기차 자율주행용 렌즈유닛 수요급증으로 중국 텐진공장도 현재 증설작업을 진행중이다


Q. 최근 소재업체를 인수했는데?

A. 사업다각화차원 산업용 소재업체 제이월드 인수-지분 32.3% 160억원에 인수

A. 스마트폰 카메라,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필름, 테이프 등 산업용 소재 생산

A. 작년 매출 960억 영업이익 36억 달성- 올1분기 340억 영업이익 40억을 올려 작년 1년실적 대비       

매출 35%, 영업이익 110%를 달성


Q. 옵트론텍 추후 실적 및 주가 전망은?

A. 해외 물량수요 급증으로 베트남공장,중국공장 매출증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A. 인수한 자회사들의 매출이 올해 큰폭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여 가이던스보다 동사의 실적 대폭증가예상
A. 작년실적 저조 매출 2067억 영업이익 43억
A. 올해 연결기준 매출 4000억 육박 영업이익 300억 전망-사상최대실적
A.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원년이 될것으로 예상


■테슬라 자율주행탐지 시스템에  레이더 대신 옵트론텍 카메라 쓴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필요한 주변 환경 탐지에 레이더 대신 카메라를 쓰겠다고 밝히면서

옵트론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율주행 등을 보조하는 레이더 시스템 대신 카메라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모델3 세단과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카메라 기반 시스템을 이미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또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달 생산물량부터 카메라 시스템이 들어가고 있다.
옵트론텍은 테슬라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의 렌즈 유니트를 공급 중이다.


■옵트론텍,애플 공급사 진입하나


애플이 최근 아이폰 카메라 모듈을 삼성방식인 폴디드줌 방식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옵트론텍이 애플 향 공급선을 잡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애플은 최근 중국 고객사인 오필름(OFILM)등을 모듈 공급선에서 제외시켰다.

폴디드줌은 잠수함 잠망경 방식으로 카메라를 내장하고, 배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2022년 폴디드줌을 탑재한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국내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옵트론텍은 베트남법인을 중심으로 폴디드줌 모듈제품을 생산해 삼성전기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이를 완성해 삼성전자 갤럭시 S20 등 하이엔드 제품에 제공한다. '옵트론텍→삼성전기→삼성전자'식의 체인이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기가 애플의 협력사 물망에 오르면서 '옵트론텍→삼성전기→애플'식의 공급망 확대가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기의 모듈 물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옵트론텍의 베트남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논리다. 옵트론텍의 폴디드줌 제품 관련 매출은 약350억원으로 총매출액 1628억원 대비 21%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이미 애플에 일부 모듈을 납품하면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애플이 폴디드줌을 원하면서 이 협력 관계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1차 공급사 역할을 하게 될 옵트론텍은 작년 애플의 협력사 비아비솔루션스(VIAVI Solutions)와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 분쟁을 종결하면서 공급사를 확장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이에 대해 옵트론텍 관계자는 "특허권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옵트론텍, 연매출 1000억 규모 산업용 소재업체 인수


- 스마트폰 카메라,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필름, 테이프 등 산업용 소재 생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6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기록

-올해 1분기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기록한 기업

-디스플레이 시장과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예정

-기업공개(IPO) 추진도


광학부품 기업 옵트론텍이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산업용 소재기업을 인수한다. 자회사로 편입하면 옵트론텍 연결기준 매출액이 4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옵트론텍은 제이월드 지분 32.3%를 160억원에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 설립한 제이월드는 스마트폰 카메라, 배터리 등 공정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필름, 테이프 등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다수의 광학부품 소재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 생산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거래처 확대와 인도공장을 준공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을 추진한다.


제이월드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1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6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매출액 1139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옵트론텍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제이월드를 인수했다. 옵트론텍은 제이월드와 함께 디스플레이 시장과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우량한 실적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제이월드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 옵트론텍은 투자 수익도 낼 것으로 기대했다.


머스크가 선택한 '광학부품 명가' 옵트론텍


-테슬라에 자율주행 렌즈 공급
-"생산 늘려 달라" 요청에 증설
-하반기엔 '라이다'도 결실
-폴디드 줌 카메라 채택 확산
-프리즘 부품 수요 급증 전망


광학부품 전문기업 옵트론텍의 중국 톈진 렌즈 공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설 작업이 한창이다. 라인을 추가로 설치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용 렌즈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사관 옵트론텍 대표(부회장)는 최근 “고객사 의뢰를 받아 렌즈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자율주행 렌즈 매출은 최소 작년의 2.5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홍 대표가 말한 고객사는 글로벌 1위 전기차업체 테슬라다. 전기차 모델별로 7~9개 렌즈가 장착되는데 이 중 상당량을 옵트론텍이 책임진다. 자율주행 수준이 높아질수록 렌즈 개수도 늘어난다.

한편 옵트론텍은 벤츠에 자율주행 렌즈를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핵심 신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용 라이다도 결실을 본다. 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빛)로 대상을 탐지해 3차원 공간 정보를 인식하는 첨단 광학장비다. 옵트론텍이 렌즈부터 커버글라스 모듈까지 일괄 생산하는 라이다가 국내 완성차업체의 자동차에 장착될 전망이다.


그 덕분에 전체 매출에서 자동차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0%에서 올해 25%가량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 대표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서 눈 역할을 하는 렌즈의 성능이 중요해졌다”며 “국내 최고 광학 전문가들이 고객사가 원하는 사양에 맞게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쟁력이 빛을 발하는 또 다른 부문은 스마트폰의 ‘폴디드 줌’ 카메라다. 폴디드 줌은 광학 줌으로 여러 개 렌즈를 활용해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 촬영하는 방식이다. 잠망경처럼 광학 프리즘을 통해 빛을 굴절시켜 렌즈와 센서를 수평 배치해 줌 기능을 구현한다. 소프트웨어로 멀리 있는 화면을 단순히 확대하는 디지털 줌과 달리 화질 저하가 없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옵트론텍은 국내에서 유일한 프리즘 생산 업체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80%에 육박한다

홍 대표는 “스마트폰을 차별화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는 카메라”라며 “폴디드 줌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폴디드 줌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이어 갤럭시S21 울트라에 채택되는 등 이제 막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성능을 인정받은 덕분에 폴디드 줌은 다른 스마트폰 브랜드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 삼성전자가 채택해 성능이 입증된 만큼 2위, 3위 업체도 폴디드 줌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 경우 카메라 모듈 업체가 어디냐를 떠나 옵트론텍의 프리즘 수요는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옵트론텍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개수가 증가하는 멀티 카메라의 수혜도 보고 있다. 카메라 개수가 늘어날수록 필름 소재로 만든 광학필터 수요 또한 늘어나기 때문이다. 옵트론텍은 이 필터 세계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성장 기대 품목 중 하나인 밴드패스필터(특정 영역대 파장만 통과시켜 지문 홍채 등을 인식하는 부품) 특허 소송이 일단락된 것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미국 기업과의 소송은 전환사채 평가손과 함께 지난해 순손실의 원인이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를 통한 소송 비용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가는 이 소송이 마무리되고 프리즘과 렌즈 등 광학사업이 순항하면서 올해 옵트론텍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홍 대표는 “2021년은 옵트론텍이 로컬 플레이어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옵트론텍,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0.64픽셀 이미지 센서 개발 출시 소식에 강세

2021.6.10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인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에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용 프리즘을 공급하고 있는 옵트론텍이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옵트론텍은 오후 1시 36분 전일 대비 320원(3.94%) 상승한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영상 정보)을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반도체로 '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다.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할 수 있다.


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기존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가량 작아졌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모듈의 높이를 약 10% 줄여 카메라 돌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발 초기부터 카메라 렌즈, 모듈 제조사와 협력해 '아이소셀 JN1'이 1/2.8" 제품과 호환될 수 있는 생태계(Ecosystem)를 구축했다.


장덕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0.64㎛ 픽셀부터 1.4㎛까지 다양한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지센서 혁신을 계속해 모바일 제조사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모두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옵트론텍은 광학부품 전문 업체로 삼성전자 모바일폰 등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에 적용되는 이미지센서용 필터(광학필터) 등을 제조, 조립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미지센서 매출비중은 전체매출의 59%이었다.


미국 테슬라에도 전기차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 렌즈유닛을 공급중이며 현재 삼성전기를 통한 애플에 공급이 예상되며  벤츠에도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렌즈유닛 공급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옵티컬 포맷은 이미지센서를 이용해 카메라 모듈을 만들 때 외부 렌즈가 영상을 맺히게 하는 영역이다.

픽셀이 작을수록 카메라 성능은 좋아지고 두께는 얇아진다. 픽셀은 디지털 이미지 등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 단위 명암의 점이다. 픽셀에 모여서 이미지가 형성된다.


삼성전자 10일 출시한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 JN1'. 픽셀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인 0.64마이크로미터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10일 출시한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 JN1'. 픽셀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인 0.64마이크로미터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5년 1.0㎛에 이어 2017년 0.9㎛, 2019년 0.7㎛ 픽셀을 출시했다. 0.7㎛ 픽셀은 이미지센서 업계 최초로 1억 화소 벽을 넘어섰다는 평을 받았다.


크기 16% 줄이고 모듈 높이는 10% 낮춰
이번에 출시한 0.64㎛ 픽셀을 적용한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이전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 정도 줄어들었다. 모듈 높이도 10%쯤 줄였다. 이미지는 더 선명해지고 카메라 돌출을 최소화해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양새)를 해소할 수 있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시스템 반도체의 한 종류다. 사물의 정보를 파악해 뇌로 전달해 인간의 눈 같은 역할을 한다.


아이소셀 JN1에는 어두운 곳에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픽셀이 받아들이는 빛의 손실과 픽셀 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한 ‘아이소셀 2.0’으로 감도를 16% 개선했다.


터널 입구처럼 매우 밝고 어두운 부분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폭넓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인터신’ 기술도 탑재됐다. ‘더블 슈퍼 PD’ 기술도 최초로 적용됐다. 화소 수가 같은 ‘슈퍼 PD’ 이미지센서보다 자동 초점에 활용하는 픽셀 수가 두 배 많아 빛의 양이 60% 적어도 빠르게 초점을 잡는다.


자율주행 시장 커지면서 이미지센서도 ‘급성장’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 부쩍 관심을 갖는 데는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자율주행 시대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모바일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미지센서 수요가 늘고 있다. 카메라가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차의 눈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은 10.2% 성장했다. 삼성전자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시장 점유율은 일본 소니가 47.9%로 가장 앞서고, 삼성전자(19.6%)와 중국 옴니비전(12%)이 추격 중이다


소니는 지난해 매출 8억1700만 달러(약 9100억원)를 올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 반면 삼성전자는 3억3420만 달러(약 3700억원)를 벌어 22.3% 성장했다. 옴니비전도 19.6% 성장해 2억52만 달러(약 2200억원) 매출을 올렸다.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이미지센서 시장이 2025년엔 336억 달러(약 37조48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덕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0.64㎛부터 1.4㎛까지 다양한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지센서 혁신을 지속해 제조사와 소비자가 원하는 솔루션을 모두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옵트론텍의 이미지센서에 필수소재인 이미지센서용 필터는 광범위한 빛의 파장대중 특정파장대의 빛만 선별하여 이미지센서라는 반도체에 도달하게하는 기능을 하게된다.


옵트론텍은 국내유일의 프리즘생산 공급업체이다 세계시장점유율은 80%에 육박한다.

앞으로 자동차 자율주행시대에 진입하게되면  모바일시장과 더불어 엄청난 수요가 몰릴것으로 보여 옵트론텍의 이미지센서용 핵심소재 공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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