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보지말고 글을 보라

하수들은 지난기사를 올리면 과거기사라고 빈정댄다.  

그런데 정작 고수들은  
2년정도 묵힌 기사와 보고서만 참조한다.  

바로 시간차라는 절묘함을 알기때문이다!  

기업이 예상하는 계획과 실제로 그런 시대가 열리는 것은  
2년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한다.  

고로 현재의 기사만 믿고 덤비는 하수들은  
2년정도 빨리 들어가는 셈이다.  

된장 맛만 묵혀서 좋은게 아니다.  

아래기사 역시 적당히 묵힌 기사인데...  
저런 문의가 과거에 있었다면 지금은 믿고 지를때다.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해야한다.  

수소탱크를 만들고 있었던 일진다이아라는 종목이  
8000원대에서 행보하면서 아무도 안 찾을때의 일이다.  

대표이사의 1년전 인터뷰 기사중에 "관련기업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는 문장이 있었다.  

대게 이런 경우는 액면그데로일 개연성이 높다.  

시간도 적당히 흘렀다고 판단후 과감히 매수를 결정했다.  

매수후 한달이내에 급등을 시작한다.  

아래 묵힌 기사의 행간을 잘 읽어보자  

신소재 상용화가 본 궤도에 오르면 적용할 수 있는 산업과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 새 운송수단으로 떠오르는 전기자동차도 새로운 수요처로 떠올랐다.  

대유플러스는 배터리 효율 향상에 탄소나노 면상 발열체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관련 기업들과 논의하고 있다.  

여기서 관련기업들과 논의하고 있다.  

이 문구의 행간을 잘 파악해야 한다.  
더구나 주식은 선행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있는 무대다.  

하수들은  
전기차가 백만대 이상 굴러다닐때  
그것을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하고...  

고수들은  
백대정도 지나 다닐때 미리 샀다가  
백만대 굴러다닐때 하수들한테 판다  

이것이 주식이다.  

다시 아래는 기타 묵힌 기사들...  

대유플러스는 탄소나노튜브와(CNT)와 그라파이트(흑연)를 혼합해 발열 잉크를 만드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가 수입 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대량 양산에 유리한 인쇄전자 공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높은 단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탄소나노 면상발열체는 산업현장에 광범위한 적용범위를 갖추고 있다....중략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성남과 하남에 화훼·농업용 비닐하우스가 대표적이다...중략  

대유그룹 내 다른 사업 부문과 연계해 다양한 가전 제품이나 스티어링 휠, 차량용 시트 등에 적용도 계획하고 있다. 전기차에 적용하면 히터류를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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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작성자주  

요즘 회자가 되고있는 이낙연의 스마트팜 대통정책주...  
작성자도 들어 대충알고 있다.  

돌아가든 질러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고  
나처럼 전기차등 장투로 들어온 사람 입장에서도  
금상첨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혹자들 말데로 스마트팜에서도 발군의 종목이기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전기차를 더 잘보고 있다.  

이회사의 목표와 계획이 매우 구체적이고 전기차가 안고  
있는 문제와 혁신제품이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밧데리 효율 문제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라서  
은나노 면상발열체의 채택여부를 놓고 실현 단계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 탄소나노 발열체이다.  

놀라운것은 그래핀이 적용된 첫 사례다!  

은나노 발열체는 탄소나노에 비해 게임이 안된다고 한다.  

또한가지  

밧데리 차원이 아니라  
전기차 난방시스텀 자체도 문제다  

전기차는 충전거리가 생명인데...  
자체발열없이 충전된 전기를 그대로 소모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PTC히터의 우리산업이 전기차로 텐베거가 나온적있는데  
바로 그 이유다.  

요회사의 탄소나노 발열체는 바로 그 PTC히터를  
백% 대체할수 있다고 한다.  

대유플러스의 치명적 단점이 하나 있다.  
아직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제발 홍보좀 하자  

간혹 도배한다고 안티하는 사람들도 있다.  
쌩초짜들이다.  

시장에 홍보안 된 테마 대장 있었는가...  

실제로 한창제지 800원 일때 이월드 1700원일때  
홍보했던 사람이 작성자다 ㅋ  

지금 가격이 얼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