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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에라이..

투비소프트 대주주인 애니팬비티에스라는 곳은 주식은 500만주를 가지고 있지만 전부 가압류 압류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공시도 않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투비소프트와 애니팬비티에스라는 곳이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애니팬비티에스의 관계사들은 다단계 회사들로 많은 자금들을 끌어 지금도 채무를 갚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회사들입니다. 기존의 주주들을 속여 왜 이렇게 하는건지? 왜 금감원과 거래소는 가만히 있는지? 그리고 대형 증권사에서는 대주주를 확인도 않하고 투자를 하여 우리 같은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상관도 없는건지? 억울할 따름입니다. 전 이 게시물을 끝으로 투비소프트와 애니팬비티에스를 금감원에 정식민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뉴스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투비소프트는 정말로 힘이 좋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뉴스가 나와도 아무런 제제조치도 금감원의 제제도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요...


8일 법조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4월22일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인 이씨는 지난해 12월 고모씨와 함께 이경찬 대표를 '사기'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한 인물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이경찬 대표는 채권자 조모씨로부터 빌렸던 차입금 상환을 위해 투비소프트의 자회사 피티에프글로벌에 7억원을 금전 대여한 후 이를 수표로 인출후 조씨에게 지급했다.

피티에프글로벌은 2020년 5월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된 방역용품 유통업체로, 투비소프트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완전 자회사다. 법인 설립이후 주요 임원은 유미전씨로 돼 있었으나 지난 6월25일 정영석 대표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조씨는 지난해 3월23일 투비소프트 인수에 나섰던 이경찬, 김경준씨 등에게 인수대금 10억원을 빌려준 채권자로 알려졌다. 이경찬 대표 등은 당시 조씨에게 투비소프트 구주 전환일인 5월3일에 유상증자 1주당 발행가격(1570원)으로 환산해 주식을 지급키로 확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고발장에 따르면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7월2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피티에프글로벌에 대해 '사업 확대에 따른 운영 자금 부족으로 인한 대여'를 결의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여금액은 7억원으로 연간 이자율은 4.6%로 매겨졌다. 대여기간은 2021년7월1일까지 1년간이다. 


투비소프트는 이사회 직후 피티에프글로벌의 계좌로 7억원을 송금했고, 해당 자금은 하루 뒤인 7월3일 전액 수표로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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