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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미사일 양산, 탄두제한 개정 대비 등 내년 국방 예산안 43조 → LIG넥스원, 한일단조 주목 코멘트10


정부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핵심 전력으로 꼽는 현무미사일을 개발ㆍ양산하는 데 5,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43조 1,177억원 규모의 내년 국방 예산안을 29일 국회에 제출했다.


 


2009년(7.1%)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났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과 주변국간 긴장이 고조돼 국방 예산을 크게 늘릴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국방 예산 증가율은 4.0%였다.


 


정부 소식통은 “현무 사업 예산안을 당초 계획(3,000~4,000억원)보다 늘려 5,000억원으로 잡았다”며 “이는 3축 체계를 가급적 빨리 구축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3축 체계는 킬체인(Kill Chainㆍ전쟁이 임박할 때 북한의 미사일ㆍ방사포를 선제공격하는 체계),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ㆍ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적 지휘부를 타격하는 작전)을 말한다.


 


전체 방위력개선비(전력증강 예산ㆍ13조 4,825억원)의 약 32%인 4조 3,359억원이 3축 체계 구축에 쓰일 전망이다.


 


현무미사일은 킬체인과 KMPR의 핵심 자산이다. 군 당국은 현무미사일의 정밀유도 능력을 키우고, 북한 장사정포를 제압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 유도탄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ㆍ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돼 사거리와 탄두 중량 제한이 풀릴 경우를 대비한 준비도 해놓기로 했다.


 


당리서치센터는 현무미사일관련 예산안의 증가와 탄두제한 개정의 최대 수혜주로 <LIG>넥스원>,<한일단조>를 주목한다.


 


<LIG>넥스원>은 최초의 국산 유도무기 ‘현무’를 시작으로 천궁, 신궁 등 다양한 정밀 유도무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도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방위산업 전 분야에 참여하고 있어 국방예산 증가에 따른 다방면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일단조>는 미사일/포탄 등의 탄두와 탄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탄두중량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수혜를 볼 전망이다. 정부는 현행 500kg으로 제한되어 있는 미사일 탄두 탑재량을 무제한으로 확대하기위해 미정부측과 논의 중이다.


출처 - 리서치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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