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그룹
메모리반도체 최고의 호황은 18년 이었습니다. 디램 영업이익률이 50프로가 넘어가고 이런 상황이 다시 오긴 힘들죠
마치 서브프라임 터지기 직전의 해운, 조선업 경기처럼 다신 오기 힘든 호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가온미디어 영업이익 100억 달성했고 금년 매출 1천억 증가하면 작년 같은 메모리반도체
시황이라해도 120억 수준의 이익을 달성합니다. (매출 증대에 따른 고정비 효과)
가온미디어 매출 중 15프로 정도가 반도체 구입비용으로 약 1천억 정도 입니다.
19년은 20~30프로 평균가격 하락 예상되는데 이것으로 200~300억 이익이 발생하여 금년은 320~ 420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고,
20년 이후에 혹시라도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상승한다해도 18년 기준 10~15프로 정도로 안정화 될 것 입니다.
즉, 향후 몇년간은 250억 정도 영업이익이 최소 베이스가 되는 가온미디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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