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제약

PNA(Pre mRNA)에서 50배 짜리 터진다

라큐아 조회837

나도 허리가 안좋아서 골프갈때만 마이폴 같은 마약성 진통제 한알 묵고 라운딩 하는데

비마약성 진통제로 한달간 효과가 지속된다면 한알 묵고 한달간 골프가 가능하게 되었네요 ㅎ...

와중에 이런 호재도 있었고,,,, 세계적인 특허 관련 주가에 전혀 반영안되었죠...

올리패스 주가 커다란 그림으로 크게 상승 나올 듯

"세계 최초 독보적인 특허기술 PNA 방식 -- 올리패스"

여기서 바로 바이러스나 기존 만성질환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등의 해답이 나올 듯~~~~ 일단 안전성은 확보되었으니, 차후 좀더 체계적인 관리하에서의 임상결과에서 효과 터지면 초초왕대박이다...

한국증시 역사상 듣보잡 5,000% 짜리 터진다.

DNA→pre mRNA→mRNA→단백질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호주 1b상서 진통효과·안전성 확인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1.08.02 10:49

진통효과 46%…약효 한달 간 지속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의 호주 임상시험 1b상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올리패스는 퇴행성 관절염 통증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임상 1b상을 진행했다. 투약 후 6주간 진행된 진통 효능 탐색 결과 10 mcg OLP-1002 투약군의 투약 시작 2주 후 통증감소 효과는 46%를 기록했다. 진통 효능은 한 달 이상 지속됐다.

올리패스는 영국 임상 1상과 호주 임상1b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호주 임상 2a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호주 임상2a상 시험의 주요 목표는 60~70% 수준의 진통 효능을 나타내는 OLP-1002의 임상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이미 임상 1b상에서 45% 수준의 진통 효능을 확인했기 때문에 60~70% 진통 효능은 투약량 조정을 통해 무난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성 진통제들이 보통 40~50% 수준의 진통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감안하면, 60~70% 수준의 진통 효능은 매우 강한 효능"이라고 덧붙였다.

올리패스는 OLP-1002의 약효 지속력이 1개월 이상이라는 점도 의미가 크다고 주장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OLP-1002이 1~2달에 1회의 투약 주기로 개발될 경우 만성 통증에 대한 1차 요법 치료제(First-line Therapy)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며 "선진국 난치성 만성 통증 환자들의 10%가 OLP-1002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연간 300억~500억 달러(약 30조~50조 원)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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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NA 분야는 어땠습니까.

정 당시 개발 중이던 RNA 치료제는 약물이 세포 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걸 세포 안에만 넣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100 대 1의 경쟁률이 아니라 제가 곧바로 1등이 될 수 있다고 본 것이죠.

(올리패스는 기존 RNA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인공유전자(PNA)를 개발해 비마약성 진통제, 노인성 황반변성 및 당뇨성 황반부종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정 올리패스는 안티센스 올리고핵산(ASO) 기술로 RNA 치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ASO가 핀셋처럼 특정 유전자를 표적화하는 방식이죠. ASO는 세포핵 속에 있는 ‘전구체 mRNA’(pre-mRNA)나 세포질에 있는 mRNA와 결합합니다. 이 과정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못 만들도록 하는 것이죠.

이 같은 업계에서 정 대표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전혀 보지 못한 기술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 모더나나 화이자의 mRNA 백신은 mRNA 자체를 몸 안에 넣어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올리패스의 RNA 치료제는 mRNA가 만들어지기 전(前)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고요. 짧은 유전자 조각으로 단백질 생성 과정을 막아보자는 것이죠. DNA→pre mRNA→mRNA→단백질 순으로 단백질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저희는 두 번째 과정에 관여한다고 보면 됩니다. mRNA는 약간 다른 분야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