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2018년부터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를 진행해 온
LG화학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혁신 신약을 만들 수 있음을 확인하고
기술 이전을 공식적으로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임상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몇개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나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는 현 단계에서는 곤란하다고 합니다.
어마무시한 치료제가 LG화학에서 나올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무릎관절염 주사형 치료제의 중간 분석 결과가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초에 발표한다고 했으니...이 싯점이 코앞에 와 있는 상황이고요
2019년 8월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된 뉴모스템의 결과도 코앞입니다.
이 뉴모스템의 결과가 만약에 긍정적이라면......이것을 바탕으로
줄기세포를 폐로 투여하는 치료 경험의 노하우를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폐렴 급성 호흡부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손상된 폐를 회복하는 치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그 파급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핵폭탄급 호재입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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