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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ET - 기관, 외국인 매도 이유 분석

기관과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도 이유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이 있었죠.. 
아래 글은 이와 관련해서 뉴스 등을 통해 분석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과감한 공매도와 매도세는 전환사채 발행과 인보사 사태에 따른 선매도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 회사는 사전에 투자자 물색을 해야 하니 당연히 메이저들은 알고 있었을겁니다. 
시장의 분위기 영향도 있었겠지만 18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주가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투자자 사전조사는 차트상 9월이 아니였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이후 전환사채 발행 뉴스가 나오고 악재해소로 인식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인보사 사태가 곧바로 터져버렸죠. 
인보사 관련 내용이 뉴스화 되기전에 메이저들은 관련 소식을 알았던것으로 보입니다. 
뉴스가 나오기 전에 바이오주들로 수급이 몰리기 시작하던때였는데, 
3월 2주째부터 동시에 바이오주들이 급하게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뉴스로 뜨기 시작한건 4월이였고 개미들은 그때서야 알게되었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2월말에 인보사 검사 내용이 코오롱으로 전달이 되었고 식약처에 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어디 지점에서 새어나와 다른 곳으로 전달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고, 
기관과 외국인들도 해당 뉴스를 접하고 매도를 시작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의 차트와 아래 기사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는 직전 인보사 판매실적 뉴스와 AACR 이슈로 강한 상승구간이라서 흔적이 크지 않네요.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15/2019051500162.html 

카티스템은 인보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제품이자 세포치료제이기때문에, 
인보사로 인해 카티스템도 판매가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선제적으로 매도를 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1분기 좋은 실적에도 주가가 시큰둥한 이유는 2분기 실적 우려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리픽싱때문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듯 한데 둘다 때문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관련 내용은 모두 반영된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실제로 카티스템의 2분기 실적이 나쁘더라도 크게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실제로 카티스템의 2분기 실적이 나쁘다면 개인은 매도를 하겠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매수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매동과 대차잔고변동을 보면 투신과 외국인은 이미 포지션을 변경한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2분기 실적이 크게 영향이 없음이 확인되면 우려감 해소 및 향후 실적기대감으로 빠르게 주가가 상승을 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보사 사태에 따른 2분기 실적은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럼 2분기 실적발표때까지 주가가 힘을 못쓰는거냐? 
글쎄요 주가라는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장담을 못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미 주가에 부정적 내용은 이미 대부분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유있게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요? 

사후 분석이다 보니 끼워맞춰서 분석되어진 느낌이 들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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