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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주식을 사게 된 동기코멘트1

카니발III 조회1314

주식장에 서원인텍(093920)이라는 종목이 있다. 작년 10월 갑자기 9000원대로 하락을 했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더라도 15000원대에 있었던 종목였었는데 수급부족으로 여기 HB처럼 아무런 이유없이 크게 하락을했었다. 실적도 좋고 향후 전망도 좋은 종목으로 9천 원대는 말도 아니게 싼 종목이었다. 그런데 거기 게시판에 들어 가 보니 여기 HB처럼 한두 명 빼고는 죄다 안티들 뿐이었다. 안티의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안티는 싸게 사려도 트집을 잡지만 사실은 가장 강력한 매수대기자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9천원대에서 상당량을 매수하였다. 금년 2월에 15000원대에서 모두 팔아 엄청난 수익을 올렸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서원인텍이나 여기 HB처럼 수급부족으로 인해 잠깐 주가가 터무니없이 쌀 때가 있다. 이 때 적극매수하면 큰 수익이 난다. 그래서 주식은 걸레처럼 보일 때 사고 황금처럼 보일 때 팔라고 했다. 여기에 지금 많은 안티들이 이 주식 걸레이니 쓰레기이니 하는데 그 말을 정확하게 표현하지면 진 바닥이라는 것이다. 부채비율도 낮고 실적은 전년대비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 이 기업은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상승으로 실적이 크게 향상 되리라 판단된다. 이런 좋은 종목이 현재가에 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지만 서원인텍처럼 곧 제가치를 찾아 2천원 가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