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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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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한다.8천원 직행해요. 
LS네트웍스는 G&A의 지분 87.5%지분을 보유하고있고 매각을 추진 중이다.매각이 안되어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장후 매각으로 추진해왔다.매각시 부채비율이 50%이하로 되면서 실적이 좋아져 2만원 돌파한다. 
그룹사가 복수의 종합증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오랜기간 매각이 추진돼 왔던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시장의 러브콜을 받을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모인다. 자유로워진 인수·합병(M&A) 분위기를 타고 매각 적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한편 일각에서는 증권업 진출 문턱이 낮아진 만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인수 매력이 낮아졌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4대 전략과 8개 과제를 발표했다. '1그룹 1증권사 1운용사' 허용 정책을 폐지하고, 전문화·특화증권사에만 한정하던 기존 인가정책을 없애 종합증권사 시장 신규 진입을 허용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지난 수년간 잠재매물로 여겨진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에 미칠 영향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지난 21일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안 발표 이후 복수의 시장 관계자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이하 G&A) 측에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G&A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11년째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두고 있다. 2008년 SBI코리아홀딩스 및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72.59%를 2181억원에 매입한 G&A는 이듬해 유상증자를 거쳐 지분율을 84.58%로 끌어올렸다. G&A는 이후 세 차례(2012년·2015년·2017년) 각각 보유지분 매각을 추진했으나 매각가 눈높이 차이로 엑시트가 수차례 불발됐다. 
시장에서는 현재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잠재매물로 바라보고 있으며, 가격이 거래 성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G&A는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가로 5000억원 상당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기자본(4055억원)과 향후 3년간 벌어들일 당기순이익 예상치(1021억) 등이 감안된 액수다. 
다만 금융그룹의 경우 오프라인 점포망을 갖춘 증권사를 선호하지만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서울에 지점 4곳을 둬 점포 수가 적어 인수매력도가 높지 않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핀테크 기업의 증권업 진입 문턱이 낮아져 종합증권사 신규설립이 가능해진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베스트투자증권 매물가치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융그룹의 M&A 1순위가 증권사인 것은 맞지만 이들은 복합상품 판매 등을 염두에 두고 오프라인 창구를 다수 보유한 증권사를 선호하는 분위기"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온라인 특화증권사를 표방해 와 상대적으로 지점 수가 많지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초 취득가액 및 유상증자 자본확충 금액 등을 감안하면 G&A가 매각희망가를 낮출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금융당국이 종합증권사 인허가를 내준다면 굳이 수천억원을 지불하고 기존 증권사를 인수할 필요성은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수익구조 다변화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매물 매력도가 상당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외에 신규 증권사는 시장점유율(M/S) 확보를 위해 수년간 손실을 감수해야하므로 이를 감안하면 이미 입지를 구축한 증권사 인수가 사업자의 위험부담을 낮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온라인영업 △리테일금융 △홀세일사업 등 전통적 수익원에 더해 △투자금융(IB)사업 △운용(트레이딩) 부문의 약진으로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했다. 최근에는 김원규 신임 사장이 드라이브를 건 IB부문 실적이 성장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 1분기 IB부문에서 수수료로 84억원을 거둬 들였으며, 이는 지난해 IB부문의 연간 수익(134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액수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증권사는 설립 이후 5~7년간 연간 350억원~550억원 상당의 손실을 감수해야한다"며 "시장 안착에 최소 5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총 2000억원(중간값 400억 적용시)의 적자를 내며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해만 마켓쉐어를 끌어올릴 수 있어 신규 증권사가 감당해야하는 손실액이 크다"고 말했다. 

자본 1조·수익 10위' 중형사 도약 
'안정·효율'→'성장·확장' 경영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자기자본 1조원의 국내 증권업계 10위권 수익력을 갖춘 탄탄한 중형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지난해 9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5000억원대로 올라선 데 이어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몸집을 키우겠다는 야심 찬 포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현재 최대주주인 지앤에이 사모투자전문회사는 기존 매각을 위한 효율 중심에서 성장 중심 경영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지난해 증권업계 유명한 영업통인 김원규 대표를 선임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취임 2년째를 맞아 올해 퀀텀 점프에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 자본 확충→IB 확장→순익 확대 
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영목표를 'No.1 중형증권사 도약을 위한 핵심기반 확보'임을 밝혔다 . 
궁극적 목표는 자기자본 1조원과 업계 10위 수익력을 갖춘 중형 증권사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 자본과 이익 증가를 실현함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396억원으로 2017년과 2018년 연간 순이익을 3분기 만에 모두 뛰어넘었다. 연간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던 2015년 485억원을 넘어설 수 있으리란 기대감도 나오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신사업 모델 정립과 증대된 자본의 효과적 사용을 전략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 실제 기업금융(IB)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며 기업 자금 주선과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딜을 주선해 올 정도였다. 
최근엔 태광실업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정규 시장 IPO 주관 실적을 쌓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 반디앤루니스를 보유한 서울문고의 포괄적 경영 참여형 금융 자문을 맡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과 자금 조달을 넘어 향후 IPO 주관까지 아우르는 신개념 자문 서비스를 개시하기도 했다. 

◇ '성장-안정-성장'으로 이어지는 용병술 
이처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해부터 김원규 대표를 앞세워 경영 변화를 모색한 것은 최대주주의 전략 변경 때문이다. 현재 이베스트투자증권 최대주주는 지분 61.71%를 보유한 지앤에이 사모투자전문회사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신은 1999년 온라인전문 증권사로 출발한 이트레이드증권으로 2008년 현재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최대주주는 경영 전략에 맞춰 대표를 선임하는 용병술로 10여년 간 이베스트를 이끌었다. 
지앤에이는 최대주주 변경 직후 LG투자증권 주식운용팀장과 지점장을 거쳐 LG선물 영업본부장, 우리선물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업계통인 남삼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재를 영입해 온라인증권사에서 종합증권사로 변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당시 남삼현 대표이사가 취임할 때 임직원 수가 80여명에서 400여명까지 확장했을 정도였다. 회사가 규모를 갖춘 후에는 매각을 위한 장부 가치 제고와 효율성 강화에 방점을 찍고 2013년 경영 전문가인 홍원식 대표이사를 자리에 앉혔다. 
하지만 매각 추진이 쉽지 않았던 데다 2017년 이후 증권업계가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다양한 IB 업무가 가능해지면서 최대주주는 매각을 접고 다시 한번 규모 키우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영업통인 김원규 대표를 영입해 인력과 자본을 모두 확대하고 수익 기반을 마련하는 데 공을 들였다. 
김 대표가 취임한 지난 한해 동안 IB 부문과 트레이딩 부문, 채권본부 등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기업 자금 주선 업무와 부동산 PF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가파른 수익 성장이 기대된다. 향후 자본 확대와 함께 장외파생, 신탁, 헤지 펀드 등 신규 라이선스의 획득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 수준의 순이익으론 급격하게 자본 수준을 끌어올리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가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자본을 확충하고 사업 영역 확충을 통해 이익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취임 첫해 강조했던 임직원 여러분들의 목표 의식 변화는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짧은 시간에 다양한 모습으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는 질적으로 확고한 수익 모델과 목표 달성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해야 한다"고 목표를 내놨다.

LS네트웍스 향후 실적(자본금3941억원,액면가5000원):대주주가 발행주식의 83%보유.인수가격은 25천원대. 
2016년:매출액4,870억원,영업손실582억원, 순손실871억원:목표주가:4천원,bps7천9백원 
2017년:매출액4,434억원,영업이익28억원, 순이익206억원:목표주가:5천원,bps8천300원 
2018년:매출액4,451영업이익38억원, 순이익163억원:목표주가:5천500원,bps8천600원: 
2019년(E)매출액4천8,155억원,영업이익80억원, 순손실480억원;목표주가:9천5백원,bps23천원:관계기업투자주식의 지분법손익에는 G&A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한 종속기업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77,309백만원반영/향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8천원이상에서 매각시 매각이익으로 770억원이상 나와서 손상차손을 만회할것임 
2020년(E)매출액6천3,228억원,영업이익130억원, 순이익180억원;목표주가:2만8천원,bps24천원: 
2021년(E)매출액1조2,388억원,영업이익885억원,순이익1,125억원;목표주가:8만5천원,bps5만7천원:프로스펙스의 매출증가로 순이익,사료첨가제사업,자전거사업 등에서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나온다.(용산사옥 및 김해 등 토지 재평가):서울시 용산부동산가격 폭등함..임대료200%인상으로 매년600억원수익확보 
2022년(E)매출액3조8,588억원,영업이익2천856억원,순이익2천988원;목표주가:17만8천원,bps8만8천원:사료첨가제사업이 바이오산업으로 도약,주요 품목 및 브랜드 상품 수출입 및 중개, 자원확보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실적폭발 

프로스펙스 - 토종 스포츠 정체성 강조해 매출2700억원대,주가는 2만8천원대 목표 
LS네트웍스(대표 구자용, 문성준)의 프로스펙스는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다. 2019년 아카이브에 잠자고 있던 F로고를 다시 쓰면서 뉴트로 열풍에 가세했고, 내실 다지기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80%증가한 2700억원대 매출을 목표한다. 
뉴트로 스타일로 돌아온 프로스펙스는 젊은 층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자사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1020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했다. 노앙 컬렉션과 바이브레이트와의 협업은 프로스펙스가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함을 이끌어냈다. 브랜드 모델로는 성훈을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바꿨다. 최근 인기종목으로 주목받는 여자배구 GS칼텍스와 후원 협약도 맺었다.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전문브랜드로 다시 일어서기 위해 오리지널 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 4050 소비자층을 유지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데 온 힘을 다했다. 10대에게 인기 있는 웹드라마 ‘라이크’에 협찬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소통했다. 프로스펙스는 2020년 워킹화 브랜드에서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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