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잠복기에있는 환자도 찾아낸다
정밀하고 미세해서 확진받기전 잠복기에 있는 사람까지 찾아낼수 있다고 한다
센서는 혈액 검진을 통해 피 한방울에 들어있는 특정 단백질의 양을 파악함으로써 질병 발현 유무를 알 수 있다”며 “특히, 그래핀 센서는 감도가 매우 우수하여 혈액 1조분의 1그램의 바이오마커(질병표지 단백질)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해 내어 다양한 질병의 체액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그래핀 바이오센서를 활용해 혈액 내 존재하는 극미량의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을 검출해 대표적 노화 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를 쉽고 빠르게 진단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유전자 변이 쥐와 정상 쥐의 혈액을 이용해 치매 혈액 진단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정상인과 환자를 구분 할 수 있는 임상 시험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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