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율호(072770)
율호(율호 자회사 율호머티리얼즈)
율호가 성일하이텍 맹추격 “폐배터리 재생업계 지각 변동 불가피”
1.일 30톤(t), 연간 최대 8000톤으로 국내 블랙매스 생산량 기준 설비·장비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2, 자동 전처리 공정이다.
3.기존 폐배터리 재생업체와 후공정 기업들도 율호와 접촉한 것으로 안다
4.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에 전략적 투자
아쿠아메탈스는 배터리 재활용 후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친화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
5.이 회사는 73개 글로벌 특허와 출원 중인 43개의 라이선스를 통해 후발주자의 추격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율호가 자회사 율호머트리얼즈를 통해 경기도 화성공장에 들어갈 블랙매스(black mass) 설비·장비 발주에 나섰다.
27일 리사이클링 업계에 따르면 율호는 최근 국내 플랜트 설비·장비 업체에 화성공장 관련 입찰 안내장을 발송하고 업체를 선정해 정식 발주에 들어갔다. 발주액과 시공업체는 설비 보안에 따라 비밀에 부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 30톤(t), 연간 최대 8000톤으로 국내 블랙매스 생산량 기준 설비·장비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율호는 재활용 기술 고도화를 위해 차세대 공정 개발을 추진해 왔다. 기존 공정에서 모듈, 팩을 처리할 때 수작업으로 해체해야 했다면, 차세대 공정은 해체와 방전이 필요 없는 자동 전처리 공정이다.
화성공장은 올해 하반기 설비 구축을 완료해 연내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4년 상업 가동이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폐배터리 재생업체와 후공정 기업들도 율호와 접촉한 것으로 안다”
재활용 사업은 폐배터리 등을 파쇄해 블랙매스를 생산하는 상공정과 블랙매스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하공정으로 세분화된다
율호는 상공정에 집중해 왔다. 배터리 필수 광물을 회수해 후처리 등 업체들에게 공급하기
23.7.19 뉴스
율호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아쿠아메탈스는 배터리 재활용 후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친화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폐배터리에서 고순도의 유가금속(원자재)을 모두 회수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기존 습·건식제련방식과 달리 최소한의 화학물질만으로 물과 전기반응을 통한 친환경 추출 방식이 핵심기술이다. 이 회사는 73개 글로벌 특허와 출원 중인 43개의 라이선스를 통해 후발주자의 추격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12.20 14: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