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 목표주가 7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지역난방공사 목표주가 7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016년부터 3년간 발생했던 열요금 정산요인은 올해를 기점
으로 감소한다. 하지만 올해 7월 발생분은 2020년까지 반영
되기 때문에 요금약세는 향후 2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3분기
여름 성수기 전력수요 증가와 기저발전 감소로 전기판매량
증가속도가 가팔랐다. 다만 유가상승 반영시차로 발생하는
SMP와 연료비 괴리로 영업이익의 개선은 쉽지 않다. 추정
실적 기준 올해와 내년 연간 순이익 적자가 예상된다. PBR
0.41배는 역사적 밴드 하단이지만 주가 반등에는 용량요금
현실화 또는 분산형 전원에 대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 3Q18 영업이익 -522억원(적자지속) 컨센서스 부합 전망
3분기 매출액 3,911억원으로 전년대비 72.5% 증가할 전망
이다. 열과 전기판매 실적이 각각 전년대비 13.0%, 106.3%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522억원으로 적자가
예상된다. 3분기는 통상 비수기로 영업적자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열부문 이익은 열마진 하락에 -529억원으로 적자폭
확대가 예상된다. 전력부문은 SMP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3분기 폭염으로 예비율이 낮았기
때문에 전분기와는 달리 소폭의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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