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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북미 실무협상, 10월 5일 개최 합의"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외교가 올가을 변화의 계기를 맞는 만큼 북미 대화가 재개될 조짐을 보인다라는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북미가 오는 5일 실무협상을 열기로 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 제1부상이 밝혔습니다.
최 부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서 조미 쌍방이 오는 10월 4일 예비 접촉에 이어서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실무협상 10월 5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속보가 들어와 있는데요.
오는 5일에 실무협상을 열기로 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밝혔고요.
최 부상은 이에 덧붙여서 조미 쌍방은 오는 10월 4일에 예비접촉에 이어서 앞서 전해 드린 대로 10월 5일에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7개월來 재개 비핵화 협상···北 '영변+α' 수용에 달려
트럼프 행정부는 체제보장 방안으로 한미연합훈련 및 전략자산 전개 중단, 종전선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 정권이 사활을 걸고 있는 제재 해제의 경우 금강산관광 재개 정도에서 합의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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