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탐방노트: 하반기도 증익, 면세점 기대감 ↑ - 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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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익 지속된다.
-천호점 증축이 70%가량완료됐으며 7월부터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
-김포점의 경우 4,000평 규모의 영패션 전문관을 8월부터 오픈했으며 기존점의 영패션 부문 약점이 보강될 것으로 추정한다(연매출+500억추정)
-킨덱스 식품관이 지난 4월 리뉴얼 오픈했으며(면적 1,700평) 기존점 영업면적이 8%가량 증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무역점의 경우 8~10층을(3,300평) 면세점으로 전환하면서 기존점 매출 감소가 나타났었지만, 남성/아동매장 이동, 평효율 증가 등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역신장폭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7~8월 전체적인 현대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율은 명품리빙 품목을 중심으로 3~4%가량 신장할 전망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광고/판촉비를 2Q18 90억원가량 줄인데 이어 18년 연간으로도 300억원 가량 축소할 전망이다.
-부가세 환급 등의 영향이 사라지는 3Q18, 4Q18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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