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능가할 종목

****강력추천주 코오롱플라스틱 능가할  종목----휴켐스

□휴켐스, 국내 질산 사실상 전량 독점공급                           

                반도체,자동차,가구,건설등 산업전반에 필수원료 

                8월, 3조6천억 대규모 수주계약 체결                          

                1500억투자 신축공장 증설중,아시아최대규모                           

                탄소배출권,연간 160만톤보유 국내최대규모                         

                탄소배출권 가격급등
                올해부터 해마다 사상최대실적 경신예상

***휴켐스 생산품목
-질산(HNO3) :국내 공급량 90%이상 생산
-DNT(질산+톨루엔):폴리우레탄 필수재료(자동차 내외장재,가구,건설 내장제)
-MNB(질산+벤젠):폴리우레탄 필수재료(자동차 내외장재,가구,건설 내장제)
-초안(질산+암모니아):반도체 세정제, 폭약제조원료
-암모니아: 수소제조에 필요한 필수재료
-요소수: 대형 디젤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필수 촉매제
-탄소배출권; 연간 160만톤 보유 (국내단일기업 최대)

국내 "질산" 90% 생산공급하는 부동의 1위 화학회사
반도체 세정제·자동차 내외장제,가구내장제,폭약 제조등 핵심산업 전반에 소요되는  필수소재
여수 6공장 증설해 생산능력 키워,아시아 최대규모로
영업이익률 20% 달하는 알토란기업
한화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는 M&A 이슈가 있는 알짜기업

탄소배출권, 실적 견인 또다른 축 캐시카우
160만t 보유..단일기업 국내 최대규모
탄소배출권 톤당가격 연이어 급등,3만원대 육박
작년 탄소배출권 매출 606억원 영업이익 374억원 거둬들여,탄소배출권 매출 1위

지난 8월 금호미쓰이화학과 3조6천억 MNB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폴리우레탄 원료인 MDI 제조 원료물질,매년 60만톤씩 공급
여수산단에 1500억 투자, 6공장 신축,완공후 150만톤규모 확대-아시아최대규모

***실적                  매출                       영업이익

2020년                 5,935억원                952억원

2021년                 7,700억원              1,200억원

*부채비율: 28%

*자본유보율:1,700%

*주식수: 4천여만주

.외국인:    7%매집보유

.국민연금: 8.4%매집보유

.농협경제지주(농협계열):8.1%보유

.대주주지분(우리사주포함):49.5%

**유통주식: 27%

□국내최초 탄소배출권 ETF 4종, 30일 거래소시장에 상장합니다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국내최초로 코스피 시장에 새로 상장한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의 해외 탄소배출권선물ETF 4종을

오는 30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탄소배출권 ETF로 금융 시장의 늘어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투자 수요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탄소배출권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이며 특히 탄소배출권 160만톤

보유로 국내 1위기업인 휴켐스가 앞으로 큰수혜가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물 탄소배출권(KAU21) 가격은 현재 톤당 2만8천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지난달 2일 2만1천300원에 거래됐으나 사흘 뒤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96% 이상 감축하는 등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발표한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한달 사이에 31.5%(6천700원) 올랐다고 합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배출량 범위 안에서 온실가스 배출권을 발행한 뒤 기업에 할당하고, 기업들은 실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국가에 제출하도록 했으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권이 부족한 기업과 여유가 있는 기업이 서로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곳이 배출권 거래시장입니다

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거래소의 배출권 시장 거래 규모는 2015년보다 거래량이 16.8배 늘었고, 거래대금은 44.6배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거래대금이 6천200억원을 넘어서며 국가 단위 시장으로는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했는데요 현재 국내 600여개 사가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탄소배출권 할당량 일부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유상할당 비중이 기존 3%에서 10%로 확대됐습니다. 국내 '탄소중립'에 속도가 붙으며 증권가에서도 관련 수혜주 찾기가 한창으로 특히 온실가스 저감장치나 탄소배출권 판매 사업을 하는 기업들을 꼽고 있는데 휴켐스가 대표적으로 휴켐스는 연간 160만톤 수준의 탄소배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단일 기업으론 최대 수준으로 현재 1위 기업입니다

휴켐스는 작년에 탄소배출권으로만 매출 606억원과 37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어들여 탄소배출권 매출1위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휴켐스는 9월 일부 배출권을 판매하고, 4분기에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143만톤을 판매할 계획으로 최근 배출권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로 일부 배출권 판매를 내년으로 이연할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 배출권 추세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2차 배출권 할당 계획기간(2018~2020년)의 정산이 지난 6월 종료되고, 지난달 10일부터는 거래가 종료되면서 KAU21 거래가 본격화되고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의 배출권 가격은 현재 톤당 7만5천원 전후로 한국의 2배 이상에 거래되고 있어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배출권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운용사들도 '탄소중립'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출시 준비 중으로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과 유럽의 탄소배출권지수를 추종하는 ETF 2종을 이달 말께 상장할 예정이고 삼성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도 각각 유럽과 글로벌 탄소배출권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미래에셋·삼성·KB·신한·NH아문디·타임폴리오 등은 한국거래소가 7월 발표한 KRX 기후변화 솔루션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도 대거 출시 예정으로 이 지수는 저탄소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다수 보유한 중대형 성장주들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