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국내 업계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 인증을 이달 내 완료하고 해외 공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비비비와 협업 관계를 구축, 셀트리온의 자체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2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POCT(장비를 활용한 현장진단용 진단키트) 공동 개발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이미 CE인증을 신청,
이달 중 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7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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