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I&C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214440976523
이같은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는 자회사의 상당한 자산 가치를 고려한 것이다. 세이브존I&C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6개 점포와 5곳의 투자부동산 장부가액은 4080억원 규모다. 대부분 부동산은 외환위기 직후부터 2000년대 초반에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서울과 경기도, 지방의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 부동산의 실제 청산가치는 장부가액의 수배에 달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최소 3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추산도 나온다. 시총의 약 30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이브존I&C 1주를 산다면, 회사가 청산되더라도 주주는 1주당 7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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