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저점매수 유효 시총1500억에 매출9500억 바닥주
NVH코리아, 전기차 진용 구축 '구슬땀'
코스닥 상장사 NVH코리아는 이달 3일 100% 자회사 '엔브이에이치배터리시스템(이하 NBS)'을 합병했다. NBS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 팩 공정 전문기업이다. 현대·기아차 전기차 플랫폼 'E-GMP'의 배터리 모듈 팩 공정을 맡았던 곳이다.
구 회장이 NVH코리아를 중심으로 진열 재정비에 나선 배경이다. NVH코리아는 전기차를 겨냥한 소재와 부품, 더 나아가 제조 설비 시공능력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우선 2017년 4월 계열사를 통해 간접 지배하고 있던 GH신소재에 대한 추가 투자(유상증자)를 단행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NVH코리아는 2018년 6월 SPC '엔브이에이치원방테크'를 통해 인수한 산업용 클린룸·드라이룸 전문기업 '원방테크'로 2차전지 제조 설비 시공능력까지 갖췄다. 인수 당시 시가총액 800억원 수준이던 NVH코리아는 경영권 지분 85%를 1600억원에 인수했다.
NVH코리아 관계자는 "NBS 합병 후 안정화된 모듈 공정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원방테크의 드라이룸 기술력 등 관계사들과 사업적 시너지 연계에 주력하면서 전기차 연관 사업에 대한 투자 및 M&A를 계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cafe.naver.com/atmproject/18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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