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제약 - 폭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대화제약 시총이 2,500억이 안된다
세계최초 경구용 항암 신약 리포락셀..
중국 신약 품목허가 승인되면
최소 시총 1조는 되어야 기본이 아닐까?

매출도 없는 제약주들이
신약 임상2상하겠다고 발표만 해도
시총 3조이상 가는 거는
늘상 봐 왔던 거 아닌가?

리포락셀은 임상시험을 마치고
지난해 9월, 중국 현지의 파트너사 같이
판매를 하기위한 신약품목 허가를 신청하고
중국당국이 검토중이다
임상시험 발표와는 차원이 다르다...
빠르면 내년초 1조5천억 규모의 중국시장에 출시할 준비를 마쳤다는 거다...

재무구조/기존사업 탄탄한 대화제약이
세계최초 경구용 항암신약 승인..?
주가는 정말 어디까지 갈까?..

경구용 항암신약 리포락셀에 이어서
야심차게 준비중인 비만/당뇨치료제 GLP-1
이게 정말 대박 핵폭탄이다....
제약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비만치료제 ‘위고비’는 들어는 봤을거다
‘위고비’개발로 유럽 시총 1위기업이 된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가히 전설적이다...
지금도 없어서 못파는 ‘위고비’...

작은 제약사 하나가

현재도 덴마크의 국가 GDP를 껑충 뛰게 만들고 있다.

동일한 기작의 GLP-1의 개발은 정부 차원 과제이고
복지부에서 개발총괄 추성남 책임자가
지금은 대화제약 연구개발 총괄이사로 있다.
‘경구용 비만/당뇨치료제, K-위고비’ 개발을
주도하는 대화제약이 이분야 대장주라는 거...

재미있는 거 하나 추가...
고질적인 지분/경영권 문제..
대화제약은
1984년 성균관대 약대 친구들 몇 명이서 설립.
현재도 80세 가까운 고령의 4인방 경영 체제...
물론 겉으로는
김수지 명예회장의 아들 김은석 대표가 경영하고 있으나
김은석대표 지분은 1%도 안됨...
최대주주인 아버지 김수지회장의 지분을 갖고 와도
겨우 10.8% 정도...
이정도로 경영권확보/ 지배가 가능할까?
아직은 고만고만하게 지분을 나눠 가진 4명의 할배들이
회사에 나오고 있으니, 표면적으로 불거지지는 않지만,
이들 모두 70대후반, 내년이면 80줄에 들어간다..

큰거 한방 대박 재료를 가진 대화제약..
과연 그들 할배 동업자들의 자녀들은
강건너 남의 집 불구경하듯 보고만 있을까?

회사 경영권, 지분싸움이 벌어지면
소수지분의 개미들이야 돈방석에 앉는 거고..
이왕 지분 싸움 할 거면
대차게 하는 것이 더 좋겠지....
형제간의 지분싸움도 피가 튀기는데
현재 공동경영(?)하는
동업자 할배들 4명, 그 자제분들은
아버지들의 동업정신을 조용히 계승할 수 있을까?

자... 할배들 연세가 80줄이고...
그중 한분만이라도 건강이 나빠진다고 하면
팽팽하게 눈치만 보고 있던 지분/경영권....
한바탕 요동을 치지 않을 수 없을 것...
개미주주 입장에선 기대가 되는 구먼..

1% 지분의 김은석대표 입장에서는
몇 년전, 박셀바이오처럼
주가가 크게 바람이 불 때
대규모 무상증자 때려서
다른 경쟁 대주주들에게 주식 숫자 엄청 늘려 준 후,
몇 번 핵폭탄 터트려서 크게 한몫 건져 나가게 하고
그렇게 경쟁자 '빠이빠이'하고 경영권 확보?
이게 가장 피를 덜 보는 방법 아닐까?
흔히들 쓰는 방법이지만...ㅋ
아무튼 눈앞에 닥친 지분 경쟁 문제
김은석 대표의 해법을 지켜 보자구요.....

지분 싸움을 하든지
주가 폭등시켜 다른 대주주들 크게 챙겨 내보내든지....
개미 주주들은 그 덕에 돈방석에 앉는 거지..
좀 기달려 봅시다요~~

우선 최근 상황 체크한번 해 볼까요?
이미 세력 주포선생들의 활동은 확인이 되었고
슬슬 표시나지 않게 흔들면서 개미들 물량 터는 중...
조만간 리포락셀이든 GLP-1이든
한방 터지면 몇 년전 전고점 5만원 탈환은 시간문제..
2만원까지는 재료없이 계속 흔들면서
급한 매물 걷어갈 것이고..
그이후, 재료한방 터트리면서 수직 상승...
전고점 5만원 뚫고 나면...
그이후 얼마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름.
주포 선생들 맘이겠지...

다들 알다시피
아무리 핵폭탄급 재료가 터져도
개미들만으로는
절대로 2배이상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함...
개미들..시끄럽기만 하지
시세를 크게 만들지는 못하지요...
주포 선생들이 개입을 해야
5배든 10배든 대박이 나는거야..
결국 주가시세는 세력들이 만든다는 거...

요즘 몇일 사이 조루 개미들
물량 뺏기고
10%~15% 먹었다고 너무 뿌듯해서 자랑질들 하지..ㅋ..
그나마 잘 버틴다는 개미들도..
1만5천~1만8천 구간에서 거의 털리겠지
ㅋ 바보들. 2만 넘어가면 쭉쭉인데.
2만 넘으면 주포 선상님들 세상

지금 10%정도 먹고, 너무 만족해 하는 개미들..
2만원가면 땅을 치고 후회를 하지...
그러고는 2만원은
너무 올라서, 너무 비싸서 못사겠대..
그러다가
6만원이 넘으면 빚을  내서 들어 오지...
ㅋ... 10만원 간다는
주포선생들과 그 패거리들 스피커에 속아서..
그래서 막차 타는거여...
그것이 우리 개미들 일상이여...

어쨌던 대화제약은
현재 대박재료 장전, 주포선생 입장..
폭등상황의 요건을
만들어가는 중이므로
개미들은 이런저런 생각말고
땅 사놨다고 생각하, 년말까지 묻어두면
3-4배 짜릿한 맛을 볼 수 있다는거..

한가지 추가 첨언하자면
이런 주식을 챠트 펴놓고 설명을 하는 얼빵한 넘늘이 있어..
지딴에 어디서 줏어 들은거 열심히 떠드는데,
지가 무슨얘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거 같어..
.
재료와 세력이 만드는 주가는
차트 그림보고 미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거.... 알쥐?
깝깝한 넘들아..

대화제약 주주님들
신경써지 말고 그냥 쥐고 계시다가
따뜻한 년말 보내세요~~
대박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