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소식과 함께 관련 상품을 판매중인 손오공이 1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2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237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손오공은 BTS의 피겨인 'BTS 패션돌'을 국내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다.
<ins class="adsbyaiinad" data-aiinad-inv="21836714452"></ins>
<ins class="adsbyaiinad" data-aiinad-inv="21836623893"></ins>
BTS 패션돌은 미국 완구업체 마텔(Mattel)이 방탄소년단의 ‘IDOL’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인형 제품으로 약 29cm의 크기에 여러 동작 구현이 가능하도록 다관절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BTS는 지난 17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트랙 리스트를 발표하며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