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고구마는 5월 초부터 심기 시작합니다.
고구마 심어서 대체적으로 100일 안에 캐야
맛도 좋고 상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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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농사 지으신 분들의 말씀으로는,
고구마는 하지 (夏至 )전까지 심어야 알이 찬다고 하시는데.
요즘은 온난화로 전남이나 경남등 남쪽지방에는...
7월초에 심어도 씨알이 먹기 좋을 만큼 듭니다.
참고로 6월 초 중순경에 고구마 심는 시기를 맞추는 사람도 있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요,
*5월중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면..
2가지 취약점을 경험합니다.
1. 4,5월중에 심으면 씨알은 굵고 크지만 대체로 개체수가 작게 (2~4개) 달린다.
(단 토질,재배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 4,5월 봄철에는 대기중 습도가 낮아 이식모의 활착률이 떨어져 모종이 많이 죽는다.
*6월중에 심으면,
1. 땡볕에 심어도 대기중 습도가 높아 거의 다 산다.
2. 크기도 대체로 적당한 것이 많이 수확되고 늦게 심을수록 뿌리당 개체수가 많이 달린다.
*7월중(초순)에 심으면,
씨알이 대체로 작고 분이 덜 차지만,
건실한 모종을 길게 눞혀심으면 품종에 따라 뿌리당 10여개까지도 달리고,
흙벌레의 피해가 거의 없는 깨끗하고 풋풋한 고구마를 얻을 수 있다.
(단 호박고구마는 비권장 합니다.재배일 약130일이라 너무 길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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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속노랑고구마 심는 때는?
강화는 지금 속노랑 고구마 심는 때
2014.05.12. 21:57
엊그제 토요일에 고구마를 심었다.
작년에 고추를 심었던 두렁이 올해는 고추를 심지 않아서 비어 있기에 그곳에 고구마를 심었다.
고구마 순 한 단에 육천 원.
작년에는 만 원씩 하던 게 올해는 많이 싼 편이다.
고구마 심는 농가가 많아서 순이 부족하면 값이 오르고 순이 많으면 값이 떨어진다.
우리 같은 집이야 한 단이면 족하니까 비싸건 싸건 크게 영향이 없지만 몇 백 단씩 심는 집에서는 순 값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여기저기 밭마다 고구마를 심느라 야단이다.
며칠 전 손님이 와서 꽃게탕을 먹으러 어느 식당에 갔는데 고구마를 심느라 휴업을 한다고 쓰여있어서 발걸음을 돌렸다.
강화도의 그 속노랑고구마는 지금 심는 철이다.
아무튼 나도 고구마를 심었다.
우리 밭은 황토밭이 아니라 고구마가 맛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여름에 고구마 줄기가 뻗어가면 고구마 순 따서 반찬 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성하게 잘 자라 주기를
/출처:강화는 지금 속노랑 고구마 심는 철(작성자 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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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속노랑고구마
다른 지역 밤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 돼 속이 편안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속이 일반 고구마 보다 더 짙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 강화 속노랑고구마라 이름이 붙여졌다.
원래 고유명칭은 생미였는데 여러 사람들이 고구마속의 색깔로 구분하여 속노랑 고구마, 호박고구마, 당근 고구마, 꿀고구마등 갖가지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속노랑고구마'라는 명칭은 강화주민들 뿐만 아니라 강화를 거쳐간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소문이 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에 1998년 5월에 강화 속노랑고구마 작목반이 브랜드화를 위한 상품명을 고민하던 끝에 '속노랑고구마'라 공식화하였다.
속노랑고구마는 강화도의 황토 흙에서 자란다.
그래서인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고구마와는 달리 달고 속이 유난히 노란 색이며 먹을 때 목이 메이지 않고 소화도 잘 된다.
재배 활성화를 위해 이 품종의 고구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모아 강화속노랑작목반을 결성했다.
처음에는 20명이 참가하였다.
작목반이 처음 결성된 것이 1999년 고구마를 심은 후였기 때문에 고구마의 수량을 대규모로 심지 않았고, 그래서 홍보가 미흡했다.
다음 해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대규모 재배를 시작했고 홍보도 하게 되었다.
3년전 강화농촌지도소 소장으로 재직하던 분이 농가소득차원에서 일차적인 홍보를 고민하다가 농협직판장에서 여주고구마의 사례를 듣고 착안하였다.
현재 초등학교 4,5학년 교과서에 강화 문화유적지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이를 매개로 학습체험장으로 프로그램화하여 각학교에 전단과 공문을 발송하였다.
처음부터 강화와 유대감있는 내용으로 접근했고 학습의 효과 또한 좋았기에 첫해부터 성공적이었다.
특히 어른들의 경우 옛 추억을 찾았다는 듯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알한알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캐기도 하였다.
아이들의 경우 직접 경작에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누군가에 의해 심어놓은 것을 스스로 흙속에서 캔다는 체험으로 흡족해 하며 즐거워했다.
농민들은 단체로 체험장에 오면 일단 박스비용을 절감하고 노동력또한 절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골 인심다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즉 고구마를 쪄주고, 음료수, 손씻을 물 등을 준비해 놓고 도시민들과의 유대감도 함께 다지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판로가 확보되기도 하였다.
이를테면 아는사람들의 입소문이 멀리 퍼져나간 것이다.
2000년에 고구마학습체험장을 열고 강화군 내의 각 학교에 편지를 보내어 학생들을 참여하게 하였다.
전체 17개의 학교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참가비는 1인 4000원이었다.
고구마학습체험장은 양도면 조산리에 사는 송용식씨 등 6농가가 열어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영농체험을 선물하는 한편, 재배 농가 편에서는 직거래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이러한 여러 홍보효과로 현재 작목반 참여인원이 40명으로 증가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작목반 소속 재배농가들은 한해 1모작을 하고 있다.
강화 속노랑고구마의 재배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고구마 묘를 심는 데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로 수평심기가 있다.
수평심기는 얕게 묻힌 마디에서 고구마의 덩이뿌리가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 묘를 3∼4cm의 깊이에 수평으로 심는방법이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지만, 얕게 묻히므로 토양이 건조할 경우에는 활착이 나빠 좋지 않다.
두 번째로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묘의 밑부분만 깊게 눌러심는 개량 수평심기 방법이 있다.
수평심기보다 활착은 좋으나 일의 능률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
세 번째로 휘어심기가 있다.
휘어심기는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작은 묘를 심을 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으로 활착이 잘 되며 심는 능률도 높고 윗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 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그 외에도 빗심기,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가 있다.
고구마를 심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장해를 받으므로 구분하여 심어야 한다는 점이다.
심을 때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맨 위에서 4∼6마디가 땅 속에 묻혀야 고구마가 많이 달리게 된다.
묘는 얕게 심는 편이 고구마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또 일반적으로 제초제를 뿌릴 때는 다소 깊이 심는다.
고구마의 재식밀도는 비닐피복재배시 이랑폭을 75cm로 하고 포기사이는 15∼25cm로 비교적 배게 심으며, 비닐터널재배에서는 비닐폭에 맞추기 위해 이랑폭을 60cm로 좁혀서 2줄을 1개의 비닐터널로 만든다.
포기사이는 15∼20cm로 심는다.
이랑의 높이는 비옥한 밭이나 점질토양의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높게 하고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사질 토양의 밭에서는 너무 높으면 건조해를 받기 쉬우므로 다소 낮게 한다.
비닐하우스 재배시 재식밀도는 비닐피복재배에 준하면 된다.
고구마의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준다. 퇴비를 10a당 1,000kg을 넣은 후 포장 전체를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kg을 전면 살포하거나, 질소 6kg(요소 13kg), 인산 7kg(용성인비 35kg), 가리 19kg(염화가리 32kg)을 전면 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고구마의 생육 초기에는 줄기에서 발생한 가는 뿌리가 토양 중에 얕게 분포하며, 후기에는 고구마에서 생긴 뿌리가 토양 중에 깊게 분포하여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그런데 고구마는 생육 후반기, 즉 고구마가 왕성하게 비대하는 시기에 비료성분 중에서도 특히 칼륨이 부족하기 쉽다. 따라서 비료 성분을 후기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현재는 고구마 재배를 할 때 농약을 일체 안 치고 고구마의 당도나 맛을 위해서 가리비료라는 황산가리, 염화가리를 주고 있다. 장마철에 한 번 주는데 그 양은 한 번 밭의 크기에 따라 일정한 양을 준다.
전체 고구마 작목 농가 중 30-40가구가 '속노랑 고구마'작목반인데 이들은 모두 무농약 재배를 하고 있으며 무공해 품질마크를 강화군에 신청한 상태이다. 유기농 재배의 경우, 현재 전량이 부족하리만큼 수요가 많아서 아직은 계획이 없다.
최근 고구마만 캘 수 있게 하는 기계가 나왔다고 한다. 일명 삼포 쟁기로 고구만 순을 제거하지 않고 밭을 길게 갈아 엎으면 된다. 그리고 일반 경운기로도 밭을 갈아 엎어서 캐는 경우가 있다.
두 종류의 기계들은 1차로 고구마를 땅속에서 올라오게 하는 것이고 2차로 알 하나 하나를 사람손으로 골라야 하는 것이다.
또 경운기로 하는 작업에서는 찍히거나 잘리는 고구마가 거의 없다. 손상이 있는 고구마는 녹말로 만들어서 고구마 식품을 만들고 있다. 아직은 '고구마 묵'정도이다.
먹어보면 '도토리 묵'보다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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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속노랑 고구마의 기본을 만들어 갑니다.
강화군 불은면 강소농 유광열
따뜻한 봄이 되면 울긋불긋 피어나는 화려한 꽃과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연한 초록의 잎 때문에 마음 설렌다. 봄기운에 못 이겨 주말이 되면 나도 자연의 일부인양 이곳저곳 자연의 품을 기웃거리게 된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봄날이 농촌에서는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작물은 심는 시기가 봄에 많이 몰려 있으니 엄청나게 고되고 분주한 계절이 농촌의 봄이다.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인 강화군은 달콤한 속노랑 고구마가 쌀 다음으로 유명한 농산물인데 5월 중하순이 고구마를 심는 알맞은 시기이다. 강화군의 밭이 하나둘씩 고구마 순으로 채워지고 있는 지금! 고구마를 심는 농사꾼도 분주하지만 밭에 심을 고구마 순을 생산하는 농업인도 그 누구보다 바쁜 시기이다. 좋은 농산물의 기본이 좋은 종자를 심어야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고구마는 씨가 아닌 순으로 번식하는 작물로써 양질의 고구마를 생산하기 위한 기본은 좋은 순을 심는 것이다.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좋은 고구마 순을 생산하는 여성농업인 유광열(61세) 강소농이 있다. 마니산이 위치해 있는 화도면에서 불은면으로 시집와서 살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남편을 1994년에 잃고 20년 동안 혼자서 농사를 짓고 있다.
혼자될 당시 아들 둘이 고등학생이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자나 깨나 어찌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농약 사에서 모종을 키워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1995년 밀 3000㎡을 재배하여 번 100만원으로 비닐하우스 1동(160㎡정도)을 짓고 가을에 배추모를 생산하여 600만원을 벌어 옆집에서 쓰던 비닐하우스 자재를 구입하여 스스로 비닐하우스 4동(660㎡)을 더 지어 본격적으로 고추 육묘를 시작하였다.
고추모종의 경우 육묘기간이 길고 재료비, 인건비 등 경영비가 많이 들고 농약가게와의 계약재배로 소득이 많지 않았다.
2004년 우연히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의 한 영농교육에서 고구마 순 재배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비닐하우스 1동에 씨고구마를 묻어 순을 판매하여 1,0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는데 고추에 비해 육묘기간이 짧고 경영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어 본격적으로 고구마 육묘를 시작하였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농산물을 생산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좋은 고구마 순을 만들기 위해 전열선을 깔고 좋은 씨고구마를 선별하여 나름의 방식으로 3년에 1번씩 씨고구마를 갱신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재는 강화 관내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에서도 그녀의 고구마 순을 구입하기 위해서 아우성이다.
그녀가 생산한 고구마 순을 밭에 심었을 때 고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건강하게 자라며 맛있는 고구마가 생산되는 특징이 있어 한번 심은 사람들은 단골고객이 되었다. 고구마 순을 재배하고 밭에 고추와 고구마 6,600㎡(2,000평)를 심어 얻는 소득은 경영비를 제외하고 연 4,000만 원 정도이다.
그녀는 일을 아무 의미 없이 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말한다. 누구보다 잘하겠다는 신념으로 하는 일은 힘들지도 않고 신이 나서 일이 저절로 된다고 말한다. 고구마 순을 재배하는 동안은 한시도 농장을 비울 수 없을 정도로 바쁘지만 만족해하며 구입해가는 고객들을 보면 항상 즐겁다.
고구 마순 재배가 끝나면 열심히 일한 스스로에게 상도 주는 멋있는 농업인이기도 하다. 올해도 상으로 서해안 섬이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할 때는 열심히 하고 일한 후에는 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그녀가 좋은 고구마 순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라고 귀뜸한다.
/열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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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모임에서..
강화도 속노랑고구마 캐는 날을..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위해..
2010년10월 23일 4째주 놀토로 정했습니다..
막내처제 딸래미와 울 딸래미 꼬셔(^^)
고인돌 축제때문에 평상시보다 일찍 출발..
강화풍물시장 거쳐 9시30분쯤 도착해보니..
이틀전부터 강화에서 지낸 우보님..
아침밥도 생략하고 달려온 외양간님과 옆지기 다솜님과 창훈..이룸..
강화도 밭장 펄뜩님..
강화셰프 조이송님과 아들 치현이..
멀리 구리에서 찾아온 33년 지기인 친구..
점심때쯤 오신 외양간님 이웃 2가족 8명..
고구마캐기보다 딸래미 데리러 온 막내처제 일행 3명..(총 인원 23명)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속노랑고구마를 수확했지요..
특히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며 캐는 모습을 보니..
비롯 작년에 비해 수확량 많이 적지만
현장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한 보람으로 부족분을 채워야겠습니다..^^;;;
선발 우보와 외양간..
고구마줄기 걷어내며 앞서고..
조이송과 제 친구 삽으로 떠내면..
아이들은 호미로 수확하고..
외양간 아들
외양간 딸
우보옆 제 막내처제딸..
울딸..
저도 한컷~ ^^;;;
우보..
아이들이 캐고난 자리 밭 만들어가며 추가 확인하고..
오후에 작업한 외양간님 이웃분들..
다음주에도 체험 할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절반정도만 수확 했습니다..
즐거운 점심식사..각종 막걸리에..
경빈마마님께서 주신 무생채나물..열무김치와..(무청김치는 읶지 않아 이번 주말에 맛볼겁니다)
꼬치오뎅탕과 홍합..오징어데침을 준비했습니다..
밭에서 갓 수확한 조선배추..쪽파..고구마..마 등 함께..
외양간님이웃(아놀드)님 준비해오신 감자탕도 좋았습니다..
고구마 수확량이 적다며..
고구마줄기에 올인 하자는 우보..^^
오늘 날씨보니..그 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는 고구마줄기를 볼 수 없으니깐요 ㅠ.ㅠ
캔 고구마 한쪽으로 옮겨 선별작업중..
4키로씩 일부는 비닐에 담고..
약 100여키로 수확..
작은 이벤트 행사용으로 일부 사용..
오신분들 4키로 짜리 몇개 나눔하고..
나머진 강화도농장에 숙성 보관중입니다..
약 2주후에는 맛난 속노랑고구마 먹어볼 수 있을겁니다..
고인돌 축제마당에 들려오는 흥겨운 노래가락에 ~♬~♪
풍신난 도시농부들의 깊어가는 가을밤도 10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남은 고구마밭 수확량은 어떨지 ??
조금은 더 나와주면 좋으련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또다른 변수가 있을겁니다..
이번주 10월30일 토요일 나머지 고구마 수확합니다..
지난주 못오신분들 이날 고구마캐기 체험하셔도 됩니다..
꼬랑지글)
김차진님~!
맛나게 숙성해서 보낼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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