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실적이 좋았는데...
다음은? 이게 문제입니다.
가전제품은 한번 사면 5년에서 10년은 사용하는 내구재이고...
스마트폰 사업 정리가 호재로 반영 된 것은
워낙 시장이 좋았고 다른 it종목에 비해 상승폭이 작아서 그런 것이고...
뭔가 전략적 의사 결정에서 계속 실수가 나옵니다.
스마트폰이 뜨기 시작할 때 실기한 점
하이닉스 인수를 못한 점
그리고 이번 스마트폰 철수 계획도 아닌데.... 이런 생각입니다.
앞으로 뭐로 돈을 벌건데.... 이런 거죠...
텔레비젼, 냉장고, 세탁기 정도로 이 덩치를 유지할 수 있을 까요...
격변하는 시대에 머물면 쳐진다가 아니라 혁신 강도가 약하면 쳐지는 시대인데...
삼전은 비메모리쪽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반면,
엘전은 앞으로가 안 보이는 거죠...
어디에 투자 하겠다는 청사진 조차도 안 나오고....
실적 좋은 것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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