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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복심으로 함께 통진당 해산팀장 정계진출!
황교안키즈 정점식(자유한국당·53)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31일 통영시청과 고성군청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3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녹원씨앤아이 이사 !
분기보고서
정점식 남 1965년 07월 사외이사 등기임원 비상근 경영관리
-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
-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 사시 30기, 연수원 20기
- 서울대 법대 졸
◆'해산 주역' 황교안·정점식, 함께 야당 정치인 도전
법무부·검찰은 2013∼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위헌정당해산심판 과정에서 ‘위헌’ 및 ‘해산’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야말로 최선을 다했다. 그 선두에는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있었다. 그는 법무부·검찰의 수장으로선 이례적으로 헌재 공개변론에 직접 출석해 통진당이 왜 위헌정당이며 해산돼야 하는지 열변을 토했다.
2014년 12월 헌재에서 재판관 8(해산) 대 1(기각) 의견으로 위헌 및 해산 결정을 받아낸 황 전 장관은 박근혜정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이듬해 국무총리로 승진했다. 최근 자유한국당 당권에 도전한 황 전 총리는 지지자들에게 “내가 통진당을 해산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통진당 해산을 위한 별도 태스크포스(TF)팀이 법무부 산하에 꾸려져 정점식(전 대검찰청 공안부장) 검사장, 이인걸(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검사 등이 팀원으로 활약했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검찰을 떠난 정점식 전 검사장은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오는 4월3일 치러지는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정 예비후보가 선거전에 가세한 이유가 중앙당 인사로부터 전략공천의 언질을 받았기 때문 아니겠느냐” 는 말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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