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수록 냉철해지자...4년전 이맘때를 기억해야

해당 회사 직원들도 모르고 있는데
망할 회사들은 벌써 주가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대통령 될 사람은 이미 주식시장에서부터
강하다...

이런 얘기 다들 들어보셨지요?

이것을 주식시장의 지표적 성질이라 하고
주식시장은 만물의 바로미터라고도 하지요

윤석열주들이 강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이러한 지표적 성질을 활용하려는 정치성 짙은
세력들이 관여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대선주를 하더래도 정치성 자금이 유입될수
있는 메인스트림쪽 보수 후보쪽을 겨냥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지요

보수세력 VS 진보세력 = 95% Vs 5% 라는
연구 보고도 있을 정도

최순실 정국에서 치러진
바로 지난 대선을 기억해야 하지요

당시 문재인 현 대통령의 일방적 독주로
보수세력들이 가망이 없자 대선을 사실상 포기!
자금 집행이 전혀없었지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관련주들 해 보셨잖아요
거의 전혀 미동도 없는, 잼없는 선거였조
(대선주 관점에서는)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고...
윤석열주가 날뛰니까 이재명주까지 뛰는데...

잘 생각들해보셔야 돼요

윤석열주들이 유달리 강한것은
돈있는 세력들은 거의 전부(95%) 정치지향이
보수 계열이고 이들이 주식시장에 관여하기 때문
이라는 것을 이해들 해야

이곳 포메탈 세력들로 보이는 분들이
게시판에서 이재명 거론하는 것을 자제시키는 이유
를 충분히 이해 공감함

어제 윤석열의 원자력 정책주들이
강했잖아요

그것 역시나 예상했던 흐름입니다.

이미 그전부터 시장에서는 수급 전망을 내리면서
선거이후는 수급이 윤석열 인맥주에서 정책주로
이동할 것이다...라고 예상들을 했었지요

그런 차원에서

충청대망론에 근거하고 충청민심에 기반 한
서산 지역개발(서산국제공항 가로림만) 정책주
포메탈이 그전부터 뽀시락 뽀시락 오르다가
어제 오른것으로 봐줘야 맞지요

첨부터 강한것은 없고 시작은 언제나 미미하지요

이것은 주식시장뿐 아니라 세상만물의 이치

NE능률이나 웅진이 저토록 강하지만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작성자 역시나 긴가민가해서
(너무 약해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다가 놓쳐버린 거여요

시작단계에서 이 정도 흐름이면
사실상 엄청난 것이구요 미래의 잠재폭팔력을
예상하고도 남음이 있지요

각설하고

아래 글 다시한번

220만 충청도민의 염원 + 20년 지역숙원

맹정호 서산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은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자 세계 최대 갯벌자원의
보고”라며 조성되면 매년 400만 명의 관광객이 찾
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중략

이명수 의원은 긴급 성명서를 통해 서산국제공항은
충남도민의 20년 지역 숙원 사업으로 서산국제공항
홀대는 명백한 지역균형발전과 형평성을 침해하는
심각한 상황이다"라고...이하 중략

결론은 버킹검이라고
충남 홀대는 여태 이 지역 출신의 대통령을 한번도
못냈기때문

이것이야 말로 충청대망론의 실체이자
이 문제를 단박에 해결해 버릴 가장 확실한 카드는
충청 출신의 대통령을 내는 것

선거전략상 윤석열에게는 하늘이 준 기회고
윤석열을 밀고있는 보수 세력들한테도
충청대망론에 불을 지필수 있는 최고의 연결고리

이화공영 보령메디앙스등 역대급 정책주들에
보수 세력들의 정치성 자금이 유입됐다는 것은
이 바닥의 공공연한 비밀...

정책주의 컨벤션 효과는 인맥주의 열배
(가장 강한 정책주를 냈던 후보에 부동표 이동)

그러므로 정책주들이 주요 타켓이 되었던 것임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전에는(투표일 한달전)
어떤 후보도 공약등 정책 발언을 할수 없기때문에
이 지역 숙원 사업 관련해서 후보의 직접 언급을
기대할수 없슴(선거법상 사전 선거 운동 금지 위배)

이러한 연유로 역대 정책주들은
후보의 발언과 상관없이 미리 발동했던 것임

예로부터 개발 정책과 인근부동산 기업만한
환상적인 정책 커플은 없었슴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원대하다...라는 격언
오늘 하루도 잊지 말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