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시간이 없어서 게시판에 거의 오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개연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개연성 [蓋然性, Probability]
사건이 현실화될 수 있는 확실성의 정도 또는 가능성의 정도. 허구적인 작품의 어떤 내용이 실제로 있다는 충분한 근거는 없지만, 현실화될 수 있거나 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 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사용하였다. 흔히 허구는 거짓을 뜻하지만, 문학에서 허구는 개연성을 띤 허구, 곧 현실성이나 진실성을 띤 허구로 간주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구의 이러한 성격을 두고, 그것이 역사적 사실보다 더 철학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허구가 개연성을 통해 보편성에 접근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지 처치와 황우석은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인류가 있어서... 과연 그럴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음에 옮기는 뉴스는 2016년 10월 시사 뉴스 임기자의 기사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발췌만 한 것입니다. 가공 없으니.. 뭐라고 하지 마시고..
<아래 기사발췌>
지난 9월 ‘아이러브황우석’ 주최로 열린 ‘황우석 박사님과 함께하는 가을산행’ 정기 행사는 황우석 지지자와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하산 후 회식소감 발표를 하면서, 황우석 박사가 운영하는 수암 연구소 연구원들이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하버드 의대와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박사학위 취득은 물론 줄기세포 연구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한미 줄기세포 연구협력 네트워크가 추진되리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수암연구소 출신 최규호 박사의 하버드 의대 성공스토리
황우석 박사는 지난 2010년 7월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교수직 파면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서울대에서 모든 박사과정의 합법적 절차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따라 나왔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아직도 서울대학교에서는 박사학위 수여를 거부하고 있다"라면서 "이들에게 제가 교수로 들어간다면, 그들의 지도 교수가 되어서라도 황우석이라는 이름을 떳떳히 남길 수 있도록 재판장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마음의 자세가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당시 재판과정에서 나온 황박사의 진술은 다시 한번 사실로 입증되었다. 2005년 서울대 연구원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온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교수직 파면을 당하고 황우석박사를 따라 경기도 용인 농기구창고에서 다시 새롭게 연구를 시작한 멤버 중에 하나가 최규호 연구원인데, 후일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줄기세포 연구를 지휘하는 중심인물로 급부상한 한국인 과학자이다.
회식소감 자리에서 황우석박사가 직접 밝힌 사연인즉, 황우석 박사를 따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서울대에서는 박사학위를 거부했고, 지도교수를 바꾸면 주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할 수 없이 하버드 의대에 보내 달라는 최규호 연구원의 요청을 받았고, 황우석 박사는 최규호 연구원의 장래를 위해 추천서를 써 주었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서울대에서는 황우석 박사의 교수직 사퇴서를 반려한 대신,복귀를 막을 심산으로 가장 큰 징계인 파면처분을 했고, 이것도 모자라 황우석박사의 제자에게 정당한 절차를 밟았음에도 학위수여를 거부하는 보복행정을 내렸다.
최규호 박사에게 들은 미국 유학생활 비하인드를 전해 주었는데, 하버드 의대에서 이루어지는 핵이식은 연구팀별로 운영되지 않고 업무대행을 하는 센터에서 일괄 처리를 했는데,대행을 의뢰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효율이 지나치게 낮은 실정이라고 한다.
이에 최규호 연구원은 담당교수에게 건의해 핵이식 할 수 있는 기계구입과 함께 자신이 직접 핵이식을 해 보겠다는 제안을 했고, 승락을 받아 실험을 진행했는데 하바드 핵이식 대행센타에서 행한 효율의 5배를 능가한 전무후무한 연구업적 기록했고,하버드 담당 지도교수인 조지 처치박사로 부터 ‘신의 손(hand of midas)’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수암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의 연구협력 전망
조지 처치 교수는 핵이식 능력에 감탄했고, 최규호 연구원은 수암연구소에서 B급 정도의 기술밖에 되지 않는 실력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평소 황우석 박사와 경쟁관계이자 대립각을 세운 조지 처치교수는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수암연구소와 연구제휴를 제안해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규호 연구원은 5년 만에 세계적인 논문을 발표했고 그리고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물론 황우석 박사의 제자이자 아내인 박선미 박사(하버드 스탬셀 랩센타 디렉터)와 함께 하바드 줄기세포 연구의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대견스러워 했다.
덧붙인다면, 최규호박사는 서울대 수의대와 농대 가운데, 하바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다. 그리고 담당교수인 조지 처치(George Church)는 미국 하버드 의학대학원의 교수로, 유전체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개인유전체 서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로 정평이 났고 노벨상 수상이 예상되는 과학자이다.
하버드 의대는 황우석박사가 낙마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황우석식 줄기세포 연구를 추진한다고 선언했고, 이러한 사실이 국내에 대서특필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조지 처치 박사의 연구분야인 유전자학인 것을 감안한다면 수암연구소와 함께 추진될 내용은 핵이식과 유전자 편집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영역의 도전이라는 관측도 기대해 봄직하다.
########
난 기사 내용을 옮긴 것일 뿐이니.. 포지션대로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팍스넷 게시판에 거의 와 볼 여유도 없네요~ 읽은만한 글도 별로 없고~ㅋ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생사 확인만 남기고 갑니다... 다시 뽀글뽀글... 잠수탑니다~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12.15 09: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