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비세미콘, BTS 효과에 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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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세미콘 |
방탄소년단(BTS) 관련주로 분류된 엘비세미콘이 강세다.
10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엘비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16.42%(165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관계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최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 시점에 맞춰 소속사 빅히트는 10월 코스피 사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고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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