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의 미국 디시 네트워크 5G 장비수주가 임박하면서 국내 통신장비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경훈 사장이 이끄는 네트워크사업부는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 유럽 1위 보다폰 등에 5G 장비 공급 경험을 갖춘 가장 유력한 사업자다. 디시 네트워크가 올해 설비투자에 쓰겠다고 밝힌 25억달러(약 3조675억원) 가운데 3분의 1만 수주하더라도 1조원대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그동안 최대 수주 실적은 2020년 버라이즌과 맺은 8조원대(5년) 5G 장비 공급계약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 삼성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장비사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14010008671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5 13: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