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영림원소프트랩이 정부가 추진하는 재택?원격 근무 인프라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고용노동부는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업주가 투자한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즉 재택·원격근무 인프라에 필요한 ERP, 그룹웨어, 기업 전용 이메일?메신저 등 정보시스템이나 웹 기반의 ERP 등의 사용료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단, 설비 및 장비구입비는 융자 지원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지원사업에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에버는 기업들의 재택?원격 근무를 위한 정보시스템 서비스로서, 원가 산출 및 분석까지 가능하며, 다양한 기능에 비해 도입 절차는 간단하고 빠르며, 쉽게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림원의 국내 클라우드팀 영업대표 장덕화 부장은 “영림원의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는 비용과 투입 시간은 줄이고, 제공하는 가치는 더욱 높였다”라면서 “웹 기반의 ERP로 인터넷과 PC, 태블릿, 스마튼폰 등 디바이스만 준비돼 있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재택?원격 근무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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