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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위' 여론조사 돌연 스톱…PNR "발주처가 의뢰 중단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주간 유력주자 지지율을 발표해온 한 여론조사가 돌연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줄곧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던 조사였다. 
 
12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정치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 더300'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일요일 발표했던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정기(정례)조사' 가 중단됐다. PNR리서치 측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여론조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 4일 발표된 조사에서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은 36.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2%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에서 뒤를 이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선 윤 전 총장이 49.8%, 이 지사가 41.8%를 얻어 약 8%포인트 가량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이날 조사는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음에도, 전주 조사보다 1·2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됐다. 한 주 전 윤 전 총장과 이 지사는 다자대결에서 7.2%포인트의 차이를 보였지만, 이 당시엔 9.9%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다른 조사들은 대부분 오차범위 내에서 1위가 바뀌거나, 1·2위 격차가 줄어든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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