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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코로나에 넘치는 의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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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등장에서 폐기물 업체들의 주가가 뛰어난 회복 탄력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의료 폐기물이 크게 늘어 난데다 그외 폐기물들도 처리 수요가

경기변동과 무관하게 유지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일감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폐기물급증이 이들 종목의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부의 ’코로나19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에게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량

격리의료폐기물’로 분류해 당일 소각해야 한다.

폐기물에는 의료진이나 환자가 사용하는 의료 폐기물 외에관련 음식물 쓰레기 등 확진자의 모든 배출물이

포함된다. 그러다 보니 폐기물의 양도 급증하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격리의료폐기물’이 매일 20톤 발생해 전년 대비 81% 늘었다.


이처럼 의료폐기물량은 쏟아지고 있지만 이를 처리할 수있는 국내 소각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다.

의료폐기물 증가에 따른 과실을 몇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셈이다.

서혜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의료폐기물 업체는 별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다”며

이를 담당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10개뿐이라 가격 협상에서도 업체가 우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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